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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 간에 걸쳐 공공부문 근로자 6명 중 1명을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정부의 공공부채 감축안으로 인한 불가피한 결과가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력개발기구(Chartered Institute of Personnel and Development)는 연구를 통해 향후 5년 간 정부의 공공지출 감소 정책에 따라 공공근로자 약 725,00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나섰다. 인력개발기구의 수석 경제 자문위원인 John Philpott 박사는 현재 전체 근로자의 20%를 차지하는 공공부문 근로자들은 감원, 채용 동결 등의 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Philpott 박사는 영국의 실업자가 3백만 명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실직한 공공부문 근로자들이 다른 일자리를 찾는 것 역시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암울한 분석을 곁들였다. Philpott 박사는 향후 5년 간 공공근로자 및 일반 영역 근로자들도 임금이 동결되거나 아니면 인상되더라도 매우 적은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현재 정부가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은 공공지출을 삭감하는 것이 아니라 세수익을 증가시키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재무부는 인력개발기구의 주장은 근거가 없으며, 공공부채를 줄이지 않으면 경기 회복이 어렵고, 신규 일자리 창출 역시 불가능한 만큼, 현재 정부의 공공부채 감축안은 적절한 방안이라고 반박했다. 영국산업연맹(Confederation of British Industry) 역시 재무부의 의견을 지지하면서, 현재 정부가 해결해야 하는 최우선 과제는 공공부채 감축이며, 따라서 공공근로자들은 이에 대한 불가피한 희생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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