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9.24) 조회 수 167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총선을 통해 영국 정치권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른 자민당 출신 닉 클레그 부총리에 대해 자민당 내에서 반발세력이 생겨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자민당 내에서 클레그 부총리 및 연립정부에서 주요 요직을 맡고 있는 자민당 출신 장관들이 지나치게 독선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자민당의 Mike Hancock 의원은 클레그 부총리에게 보내는 공개 서신을 통해 두 가지 사항을 적극 지적하고 나섰다. Hancock 의원이 제기한 첫 번째 지적은 복지정책에 대해 자민당이 고수해 왔던 기존의 정책 노선이 훼손되고 있다는 것이며, 두 번째 지적은 연립정부 차원에서 진행되는 정책에 대해 자민당 내에서 충분히 민주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클레그 부총리와 연립정부에 참여하고 있는 몇몇 주요 인사들에 의해 독단적으로 결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Hancock 의원은 당장 부가세(VAT) 인상안만 해도 자민당 내에서 세부사항이 공유되지 않은 채 충분한 당 내 동의 없이 결정되었으며, 복지수당 삭감안은 결국 빈곤층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사회 유동성을 저해할 것으로 보이는, 보수당의 졸속 정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Hancock 의원은 보수당과의 연립정부에서 아무 직위도 맡지 못한 몇 안 되는 자민당 의원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이 같은 자민당 내 반발세력에 대해 Lord Ashdown 전 자민당수는 클레그 부총리의 연립정부 합의를 여전히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Ashdown 전 자민당수는 만약 자민당이 보수당과의 연립정부 구성을 거절했다면 지금보다 좋지 못한 결말을 가져왔을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클레그 부총리를 적극 지지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38
893 취업비자로 5년 체류해도 영주권 못 받을 전망 file eknews 2011.10.04 2561
892 영국 리보금리 스캔들, 주택 압류에도 기여 (1면) file eknews24 2012.07.03 2561
891 NHS 직원, 의료 사고시에 환자에 사과해야 file eknews 2015.06.30 2561
890 유럽의 코카인 수도, 영국 file 한인신문 2008.11.13 2562
889 오이스터 카드, 핸드폰과 하나 file 한인신문 2009.02.05 2562
888 영국의 30대, 10년 전에 비해 재산은 절반 수준 file eknews 2016.10.04 2564
887 2006년은 세계 증시 최호황의 해 file 유로저널 2007.01.03 2565
886 영국 정부 2013년 긴축 재정 지출 ,소득 기준 상위 20% 인구의 손실이 가장 클 것 (1면) file eknews 2013.07.02 2565
885 영국 최저임금 6.50파운드로 인상 file eknews24 2014.03.04 2565
884 ASDA 에서 판매중인 저가 칠레산 와인, 최고 등급 받아 file eknews 2016.06.13 2565
883 잉글랜드 성에서 여름 휴가를… file 유로저널 2006.07.05 2566
882 英 가구 당 연간 £680치 음식물 쓰레기 낭비 file eknews03 2011.11.22 2566
881 소셜 미디어, 약인가 독인가? 수면부족과 불안감에 노출된 10대 file eknews 2015.09.15 2567
880 영국 청년 실업 해결 위한 ‘부트 캠프’ 전략 file eknews 2015.08.18 2569
879 흑인경찰연합, '흑인이라면 경찰 지원하지 마세요' 광고까지 file 한인신문 2008.10.09 2570
878 영국, 수학과 과학 과목 교사 부족으로 진통 file eknews24 2013.08.13 2570
877 임금 동결 속 영국 공무원들은 임금 상승 file eknews 2012.09.06 2571
876 여름 동안의 궂은 날씨로 모기 등 해충 번식 왕성 file eknews 2012.09.11 2571
875 영국, 영어가 제 2외국어인 초등학생 급증 file eknews 2013.07.02 2571
874 영국, 홍수 피해에 대비하라 file 한인신문 2008.06.30 2572
Board Pagination ‹ Prev 1 ...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