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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을 통해 영국 정치권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른 자민당 출신 닉 클레그 부총리에 대해 자민당 내에서 반발세력이 생겨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자민당 내에서 클레그 부총리 및 연립정부에서 주요 요직을 맡고 있는 자민당 출신 장관들이 지나치게 독선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자민당의 Mike Hancock 의원은 클레그 부총리에게 보내는 공개 서신을 통해 두 가지 사항을 적극 지적하고 나섰다. Hancock 의원이 제기한 첫 번째 지적은 복지정책에 대해 자민당이 고수해 왔던 기존의 정책 노선이 훼손되고 있다는 것이며, 두 번째 지적은 연립정부 차원에서 진행되는 정책에 대해 자민당 내에서 충분히 민주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클레그 부총리와 연립정부에 참여하고 있는 몇몇 주요 인사들에 의해 독단적으로 결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Hancock 의원은 당장 부가세(VAT) 인상안만 해도 자민당 내에서 세부사항이 공유되지 않은 채 충분한 당 내 동의 없이 결정되었으며, 복지수당 삭감안은 결국 빈곤층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사회 유동성을 저해할 것으로 보이는, 보수당의 졸속 정책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Hancock 의원은 보수당과의 연립정부에서 아무 직위도 맡지 못한 몇 안 되는 자민당 의원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이 같은 자민당 내 반발세력에 대해 Lord Ashdown 전 자민당수는 클레그 부총리의 연립정부 합의를 여전히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Ashdown 전 자민당수는 만약 자민당이 보수당과의 연립정부 구성을 거절했다면 지금보다 좋지 못한 결말을 가져왔을 것이라고 덧붙이면서 클레그 부총리를 적극 지지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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