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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의 스폰서 없이 스스로의 학력과 소득 등으로 취득하는 고급기술이민비자(Tier1) 소지자의 불과 25%만이 실제로 고급기술직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홈오피스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고급기술이민비자를 승인받은 이들은 총 18,780명이었으며, 그러나 조사 결과 이들 중 실제로 고급기술직에 해당하는 일자리에서 종사하는 이들은 25%에 불과했다. 나머지는 단순 서비스직이나 콜센터와 같은, 영국의 저임금 근로자들도 충분히 종사할 수 있는 일자리에서 종사하고 있었다. 이들은 해당 비자를 취득하면서 동반자의 비자 역시 취득할 수 있으며, 현재 이 비자를 가장 많이 취득하고 있는 이들은 인도, 파키스탄, 나이지리아 출신 이민자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고급기술이민비자는 고용주의 스폰서 없이도, 또 영국에서 직장을 구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조건만 충족시키면 발급받을 수 있는 비자로, 특히 비 유럽(EU) 출신 이민자들이 아무런 제약 없이 영국 이민을 시도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비자로 인식되어 왔다. 이에 대해 Damian Green 이민부 장관은 이번 조사 결과가 앞으로 비 유럽 이민자 제한 수위에 중요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Green 장관은 현재 영국인들의 실업률이 심각한 상태에서, 이들 고급기술이민비자 소지자들이 영국인들도 종사할 수 있는 직업에 종사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새 정부는 비 유럽 이민자의 규모를 제한할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으며, 그러나 산업계는 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혀왔던 바,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정부의 주장이 더욱 설득력을 갖게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최근 영국의 불경기로 인해 이들 고급기술이민비자 소지자들 역시 영국에서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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