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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의 30%가 2010년도를 생애 최악의 해로 꼽았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대부분 경제적 어려움, 가족 혹은 친구들과의 관계 문제, 그리고 실직에 대한 두려움 등이 그 원인이었다. 자선단체 Samaritans는 YouGov 설문조사를 통해 영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행복지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응답자의 30%는 이번 2010년도가 생애 최악의 해였다고 응답했다. 지난 2009년도 조사의 경우 24%가 2009년도를 생애 최악의 해였다고 응답했던 바 있다. 지난 경기침체의 여파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듯, 이들로 하여금 2010년도를 생애 최악의 해로 선정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는 돈 문제였다. 많은 응답자들이 빚과 줄어든 은행 잔고로 인해 불행한 한 해였다고 응답했다. 이어서 건강 문제, 가족 혹은 친구와의 관계 문제, 그리고 국내 정치 및 국제 정세가 2010년을 불행하게 만든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60%는 오는 2011년도에 생계를 유지할 돈이 부족할 것에 대해 두렵다고 응답했으며, 33%는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했고, 자녀를 둔 응답자의 25%는 집을 잃게 될 까봐 두렵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56%는 이번 긴축 재정안으로 인해 자신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시행한 Samaritans의 Catherine Johnstone 대표는 결국 모든 이들은 공통적으로 직업을 잃거나 가정(집)을 잃게 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고 전하면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결코 혼자서만 그 고통을 짊어지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0%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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