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61.124.11) 조회 수 12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영국인의 30%가 2010년도를 생애 최악의 해로 꼽았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대부분 경제적 어려움, 가족 혹은 친구들과의 관계 문제, 그리고 실직에 대한 두려움 등이 그 원인이었다. 자선단체 Samaritans는 YouGov 설문조사를 통해 영국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행복지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응답자의 30%는 이번 2010년도가 생애 최악의 해였다고 응답했다. 지난 2009년도 조사의 경우 24%가 2009년도를 생애 최악의 해였다고 응답했던 바 있다. 지난 경기침체의 여파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듯, 이들로 하여금 2010년도를 생애 최악의 해로 선정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는 돈 문제였다. 많은 응답자들이 빚과 줄어든 은행 잔고로 인해 불행한 한 해였다고 응답했다. 이어서 건강 문제, 가족 혹은 친구와의 관계 문제, 그리고 국내 정치 및 국제 정세가 2010년을 불행하게 만든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이와 함께, 응답자의 60%는 오는 2011년도에 생계를 유지할 돈이 부족할 것에 대해 두렵다고 응답했으며, 33%는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했고, 자녀를 둔 응답자의 25%는 집을 잃게 될 까봐 두렵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56%는 이번 긴축 재정안으로 인해 자신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시행한 Samaritans의 Catherine Johnstone 대표는 결국 모든 이들은 공통적으로 직업을 잃거나 가정(집)을 잃게 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한다고 전하면서, 중요한 것은 이러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결코 혼자서만 그 고통을 짊어지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0%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8
» 영국인 30%, 2010년은 생애 최악의 해 file 유로저널 2010.12.29 1283
3440 예비 퇴직자 32%, 저축 전혀 안 해 file 유로저널 2010.12.29 1677
3439 지난 해 경찰차에 치인 사망자 40명 file 유로저널 2010.12.29 2223
3438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간 기대수명 격차 벌어져 file 유로저널 2010.12.29 1949
3437 카드 사용자 18%, 생년월일로 비밀번호 사용 file 유로저널 2010.12.29 1484
3436 英 요양원 비용 위해 집 파는 노인 증가 file 유로저널 2011.01.07 3830
3435 자동 계좌이체 사기 급증 file 유로저널 2011.01.07 4499
3434 이민자녀 증가로 초등학교 부족 file 유로저널 2011.01.07 2188
3433 2012년도에 65세가 되는 노년층 80만 명 file 유로저널 2011.01.07 1913
3432 카운슬주택 자녀에게 양도 금지해야 file 유로저널 2011.01.07 1541
3431 여성 22%, 가장 역할 file 유로저널 2011.01.07 1897
3430 카메론 총리, 부가세(VAT) 20% 유지될 것 file 유로저널 2011.01.18 2189
3429 英 정부, 출산휴가 개정안 본격 검토 file 유로저널 2011.01.18 1398
3428 운전자 대상으로 마약 복용 여부 측정기 도입 file 유로저널 2011.01.18 1970
3427 지난 달 폭설로 공항 이용객 감소 file 유로저널 2011.01.18 2012
3426 고용주들, 자녀 있는 여성 채용 기피 file 유로저널 2011.01.18 2067
3425 지난 해 10억 파운드치 음악 불법 다운로드 file 유로저널 2011.01.18 1502
3424 게이 커플 거부한 호텔주인 보상금 지급 명령 file 유로저널 2011.01.24 2289
3423 지난 해 말 실업자 4만 9천 명 증가 file 유로저널 2011.01.25 1390
3422 런더너 3명 중 1명은 이민자 출신 file 유로저널 2011.01.25 1399
Board Pagination ‹ Prev 1 ...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