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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7 13:12
2012년도에 65세가 되는 노년층 8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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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급속한 고령화가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오는 2012년도가 되면 65세가 되는 노년 인구의 규모가 무려 80만 명에 달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 같은 고령화를 반영하여 국민연금 제도를 지속적으로 수정해나가야 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노동연금부의 조사에 따르면, 2012년도에 65세가 되는 인구는 80만 명에 달할 것이며, 이 규모는 올해 65세가 되는 이들의 수보다 15만 명이나 많은 수치로, 이들은 전후 베이비붐 세대에 속한다. 이미 정부는 첫 베이비붐 세대가 국민연금을 수령하기 시작한 지난 2005년도 이래로 무려 140억 파운드를 국민연금으로 지출했으며, 2012년까지 40억 파운드를 추가로 지출하게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노동연금부는 2030년까지 65세 이상 노년층의 규모는 520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향후 국민연금 수령 연령을 66세로 높이고, 의무 퇴직 연령 역시 높여서 최대한 늦은 나이까지 근로 활동을 하고, 최대한 늦은 나이에 연금을 수령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 같은 고령화의 확산이 단지 국민연금에만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니라, 의료, 요양시설 등 다양한 복지제도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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