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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5 06:43
긴축재정에 보수당 지지율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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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정부의 긴축재정안이 본격화되면서 보수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이 같은 보수당의 지지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국인들은 보수당의 경제정책이 지난 노동당 정부보다 뛰어나다고 여기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trathclyde University의 John Curtice 정치학 교수는 ComRes, ICM, Ipsos Mori, YouGov 등 영국 주요 설문조사 기관의 지난 1월 자료를 바탕으로 각 정당 지지율 현황을 작성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월 영국 주요 정당 지지율은 노동당이 42%로 전달 대비 2% 상승하여 선두를 달렸으며, 보수당이 전달 대비 3% 하락한 35%, 자민당이 1% 상승한 12%를 기록했다. 보수당의 지지율이 36% 아래로 하락한 것은 지난 총선 이후로 처음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정부의 긴축재정안에 대한 영국인들의 불만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결과에도 불구하고 영국인들은 보수당이 경제정책을 가장 잘 운용한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데이빗 카메론 총리의 지지율은 크게 변동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현 정부의 긴축재정안을 비판한다는 응답자는 26%로 지난 총선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와 관련해 지난 노동당 정부를 비판한다는 응답자는 40%에 달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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