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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매 시, 가스, 전기를 비롯 에너지 사용현황 및 환경오염 관련 정보를 포함한 주택정보 보고서(Home Information Packs)의 의무화가 시행되기 전에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주택을 매물로 내놓은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지난 달 주택매물이 급상승 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본 조사결과를 발표한 RICS(Royal Institution of Chartered Surveyors)에 따르면, 지난 5월에 매물로 나온 주택은 4월에 비해 12%나 상승한 39%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예정대로였다면 6월 1일부터 시행되었을 주택정보 보고서의 의무화를 피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서둘러 주택을 매물로 내놓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검시관을 통해 수백 파운드의 비용을 들여 작성해야 하는 주택정보 보고서를 놓고 그 동안 이에 대한 효율성과 관련 끊임없는 논란이 있어왔으며, 특히 정부의 준비 미흡으로 훈련된 검시관이 부족하다는 보도와 함께 본 규정을 어길 시 부과되는 벌금이 주택정보 보고서 작성 비용보다 적게 책정되어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지적을 받아온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주택정보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검시관들의 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본 제도의 시행을 오는 8월 1일로 연기한 상태. 정부는 이와 함께 4개 이상의 방을 지닌 주택의 경우에만 주택정보 보고서의 작성을 의무화할 것이라고 전했지만, 이와는 달리 본 규정이 모든 매매되는 주택에 적용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여전히 주택을 매물로 내놓으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많은 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RICS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주거정보 보고서 작성을 피해, 정부가 본 제도의 시행을 연기한 8월 1일 이전에 주택을 매물로 내놓으려는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당분간 주택시장에는 매물이 넘쳐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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