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범여,당대당 합당,후보 단일화도 합의
호남+충청 잇는 서부벨트 복원 스타트로 재집권 노려


15ㆍ16대 두 차례 대통령 선거 때 정권 창출의 둥지였던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지난 12일 4 년만에 오는 19일까지‘당 대 당’통합과 '후보단일화'에 전격 합의함으로써 세 번째 집권의 길로 나섰다.
양당이 4년 만에 재결합하기로 한 데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까지 등장한 상황에서 무언가 하지 않으면 공멸할 것이라는 절박성이 작용했다.양당은 이념을 중도 개혁 노선을 택하고 새 이름은 '통합민주당’으로,정동영 신당 후보와 이인제 민주당 후보는 TV토론 후 23~24일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단일화,내년 6월 전당대회 실시,집권후 권력 분점 등 5개항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3년 11월 참여정부 주도세력의 새천년민주당 탈당과 열린우리당 창당으로 분열됐던 범여권은 4년 만에 단일 정당으로 복원됐다.

정후보 호남권,이 후보 충청권 지지 기반 활용

양당은 정 후보가 호남권에서, 이인제 후보가 충청권에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부벨트를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TV토론에서 후보 간 치열한 대결이 벌어지면 흥행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양당은 또한,강력한 보수진영에 맞서 개혁세력 결집의 발판을 마련, 대선구도를 보수ㆍ개혁 간 1대1 대결로 이끌 수 있게 됐다며 고무돼 있다.
신당과 민주당 관계자들은 앞으로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와의 후보단일화 문제, 고건 전 총리 대안론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카드를 내놓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양당의 합당과 후보단일화가 선거 판세에 97년 대선의 DJP(김대중-김종필) 연대, 2002년 대선의 노무현-정몽준 후보단일화 때만큼의 극적 효과가 나타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해찬 등 친노세력,386 세력등 '도로 민주당'에 반발

그러나,이해찬 전 총리측을 비롯한 친노 진영, 386 의원, 그리고 문희상 정세균 의원 등 일부 중진그룹에서 상당한 불만이 감지되고 있어 후폭풍이 간단치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에서도 조순형 의원이 “원칙에 어긋난 합당”이라며 합당 강행 시 탈당하겠다고 밝혔다.
12일 발표된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합당 합의를 놓고 신당이 심각한 내홍(內訌)에 휘말렸다. 친노(親盧)와 중진, 초·재선 의원 등이 “140석 정당이 8석 민주당과 1 대 1로 통합하는 합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집단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밖으로 내건 명분은 ‘당내 의견 수렴 부족’ ‘민주당과의 통합으론 대선 승리 어렵다’는 것이지만 속내는 내년 총선까지 민주당에 50%의 지분을 양보한 것에 대한 불만에 가까웠다.



김 대중 전대통령“이제 대선에 집중해야”

한편,김대중 전 대통령은 두 당의 통합 논의가 삐거덕거리자,14일 "지금은 가뜩이나 지지율이 낮은데 거기(합당)에 몰두하면 안 된다,정당 단일화가 조금 어려우면 문국현 씨까지 연합해 후보 단일화를 먼저 한 후 대통령 당선시키고 총선 끝나고 통합해도 되는 것"이라고 밝혀‘선 단일화, 후 합당’을 해법으로 제시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김 전 대통령은 "범여권에서는 다른 생각하지 말고 대통령 선거에 '올인'해야한다.올인하면 이길 수 있다."며 우선 후보 연합부터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범여권 대선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는 "대선에 '올인'하는 것도 국민이 제일 선호하는 사람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또 "내가 누구를 선호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누구를 선호하는가로 해야 한다"며 "그건 여론조사에 나오니까, 그렇게 해서 그 사람 당선시키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그러면 과거에 두 번 이겼으니까 또 한 번 이길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올 들어‘단일 정당,단일 후보론’을 내세우며 줄기차게 범여권에 대통합을 주문했고, 연말에 가면‘양강 구도’가 형성될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동교동 쪽은 이번 합당 과정에서 물밑에서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활발하게 움직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얼미터,범여 단일화 정동영 후보 압도적 지지

한편 정동영 후보와 이인제 후보의 통합민주당(가칭) 후보단일화 가상대결에서는 정동영 후보가 55.3%로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했고, 이인제 후보는 14.8%로 정 후보 지지율의 1/3에 미치지 못했다.
후보단일화 과정에서 보수 진영 후보로 이명박 후보가, 통합민주당(가칭) 후보로 정동영 후보가 선출될 경우를 가정한 여야 가상대결에서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56.5%, 통합민주당(가칭) 정동영 후보가 20.8%로 이 후보가 정 후보를 큰 폭으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민노당 권영길 후보는 7.2%를 기록했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56.6%로 여전히 과반을 넘었고, 이회창 후보가 12.7%, 정동영 후보가 6.5%로 뒤를 이었다. 문국현 후보는 1.0%, 권영길 후보는 0.5%, 이인제 후보는 0.3%에 그쳤다.


고건 출마설 갈수록 증폭

올해 1월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고건(高建) 전 총리가 10일부터 지방에서 칩거에 들어가면서 ‘제2의 이회창’식 대선 출마설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다.
고 전 총리측 인사는 11일 “범여 의원과 (김대중 전 대통령 가신 출신이 주축인)동교동계 등의 출마 권유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 지방으로 내려간 것으로 안다”고 했다.
대선을 한 달 남짓 앞두고 고 전 총리에게 시선이 쏠리는 것은 “정동영 후보로는 대선에 이기기 힘들다는 정서가 범여권에 퍼지면서 작년 초까지 지지율 선두를 달렸던 고건이 나서야 한다는 얘기가 많다”며 고 전 총리가 나서면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 팽팽한 3파전을 벌일 수 있다는 것이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58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589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63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24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28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20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23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83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08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27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35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23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916
8224 경제 러시아,새로운 혁명으로 경제대국 노려 file 2007.11.20 1715
8223 경제 터키군 북부이라크 일부 지역 공격설 file 2007.11.20 1900
8222 경제 현대중공업,세계 최대 LNG선 탄생 file 2007.11.20 1689
8221 경제 글로벌 기업들,연구개발비 대폭 증액 file 2007.11.20 2307
8220 경제 일본, 한국의 FTA 추진에 초긴장 file 2007.11.20 1423
8219 경제 고유가 불구 내년 경상수지 소폭 흑자 전망 file 2007.11.20 1234
8218 경제 삼성전자,`매출 1000억달러 클럽' 입성 file 2007.11.20 1595
8217 경제 박근혜,이 명박후보 지지 재확인 file 2007.11.20 1261
8216 경제 박근혜 바람,MB지지율 상승 및 보수 집권 노래 file 2007.11.20 1625
8215 경제 靑·한나라·범여권 ‘특검 힘겨루기’ file 2007.11.20 1444
8214 경제 문국현 “무원칙한 단일화 관심없다” file 2007.11.20 1489
» 경제 범여,당대당 합당,후보 단일화도 합의 file 2007.11.20 1286
8212 경제 연 5만 달러 해외송금,해외부동산 투자 자유화 2007.11.20 1421
8211 경제 美달러,유럽과 중국 미 약달러 정책 비난 file 2007.11.20 1264
8210 경제 세계 정치,경제 질서 고유가로 재편 2007.11.20 1402
8209 경제 한국,해외직접투자 151억달러로 19.7%상승 2007.11.20 1431
8208 경제 KDI “고유가 불구 경기확장세 유지” 2007.11.20 1428
8207 경제 미-프-독, 새로운 맹방관계 구축 선언 file 2007.11.20 1377
8206 경제 검찰, 이명박 후보에‘칼날’정조준 2007.11.20 1387
8205 경제 정동영,DJ 밟고 갈까말까 고민 file 2007.11.20 1438
Board Pagination ‹ Prev 1 ... 1886 1887 1888 1889 1890 1891 1892 1893 1894 1895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