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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차 굴리면 앞으로 주차료 200파운드까지 더 낸다


런던 일원에서 대형 승용차를 모는 사람은 앞으로 집 앞에 주차하는 데 수백파운드를 내야 할 가능성이 높다. 리치먼드 카운실은 올초부터 배기량이 큰 4륜구동차와 밴에 300파운드의 주차료를 물리기 시작했다. 현재 런던 일대의 다른 카운실들에서도 차등화된 주차료를 매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음달 초부터 해크니의 배기량 4천cc가 넘는 차를 소유한 주민은 현행 80파운드에서 대폭 인상된 207.50파운드의 주차료를 내야 한다. BMW 745와 Hummer도 여기에 포함된다. BMW 735와 일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모델, 이스즈 트루퍼 같은 3천cc 이상 차량은 166파운드, 2천cc 이상은 연간 주차료를 주차통제구역 안에서 물어야 한다. 폭스바겐 폴로나 포드 포커스, 니산 미크라 같은 소형차는 41.50파운드만 내면 되고 메가시티 같은 전기자동차는 주차료가 무료다.
현재 이슬링턴은 2500cc 이상의 차량에 대해 주차료를 현행 95파운드에서 200파운드로 올리는 안을 놓고 주민투표를 벌이고 있다. 이 안이 통과되면 3분의 1의 운전자는 주차료를 더 내야 하고 나머지 3분의 2는 똑같거나 할인된 주차료를 내게 된다. 램버스, 타워햄리츠, 캠든, 켄싱턴 첼시, 바킹, 사우스워크, 브렌트 카운실에서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른 도시들도 런던의 주차비 인상 추세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대형차의 혼잡통행료를 현행 8파운드에서 24파운드로 무려 3배나 올리고 싶어하는 켄 리빙스턴 런던 시장은 주차비 인상에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다. 33개에 이르는 런던 산하 카운실들의 교통 환경 건축 정책을 총괄하는 닉 레스터 국장은 대형차 소유자들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이런 정책으로 공기가 맑아지고 기후 변화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명한 증거가 있다”면서 이런 정책 기조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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