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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의 GCSE 코스워크 없어진다
엄격히 통제된 프로젝트로 대치

대부분의 과목에서 GCSE 과정의 전형적인 코스워크가 폐지된다. 영국 정부의 시험 감독위원회는 인터넷 표절이나 부모 교사의 도움을 얻어 하는 부정을 근절시키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통제된 상황 아래 시험 관리위원회가 마련한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코스워크의 긍정적 측면은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는 결정에 각 학교 교장단은 환영했다. ‘통제 과제’에 관한 제안서는 잉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지역을 아우르는 ‘교육평가 교과과정 회의’(QCA)가 발간했다.
수학 과목의 코스워크는 완전 폐지되는 데 반해 경제 경영, 영문, 지리, 역사 외국어와 종교 사회과학 등의 과목에서는 교사가 출제하고 채점하던 종래의 방식에서 새롭게 ‘통제된 과제’로 대치된다.
지난해 10월 보고서에 의하면 조사대상 3분의 2에 해당하는 교사가 코스워크가 성적을 평가하는 데 타당하지도 신뢰할 만하지도 않다고 생각했다. ‘교육평가 교과과정 회의’측은 GCSE는 시행된 지 20년이 넘도록 성공을 거둔 제도이지만 앞으로 통제된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GCSE 평가 신뢰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제안서는 시험이 글쓰기 범위를 넓히고 더욱 다양한 질문 형식을 넣을 것을 강조하고 있어 GCSE 평가 능력은 더욱 강화된 셈이다. 엄격히 제한된 조건 속에서 실시되는 ‘통제 과제’로 평가 신뢰도를 높일 수도 있다.
한편 위원회는 GCSE의 기준과 비교성은 계속 유지된다고 밝혔다. ‘학교 지도자 연합’의 존 던포드 총국장은 코스워크가 ‘필기시험보다 훨씬 폭넓은 지식과 기술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시험 성적을 내는 주요한 기준이었다’고 강조하면서 ‘코스워크를 폐지하는 것이 아니라 통제가 강화된 조건 아래 새로운 코스워크를 시행하는 것’이라며 이번 제안을 환영했다.

새 GCSE 코스워크 규정
-학생은 전과정을 교사의 직접 감독 아래 실시한다.
-결과는 시험기관이 정한 기간 이내에 통보해야 한다.
-학생은 전 과정을 제한된 시간에 수행한다.
-학생은 전 과정을 개별적으로 마친다.
-자료의 접근은 시험기관이 정한 것으로 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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