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7.214.234) 조회 수 104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예비 대학생, 이달 말까지 학자금융자 신청해야

식스폼 학생들은 아직 A레벨이 끝나지 않았지만 불과 두 주 뒤에는 학생융자 신청서를 보내거나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데 드는 엄청난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대학 첫날 은행계좌로 융자금이 들어올 수 있게 하려면 졸업예정자는 융자신청 양식을 6월 29일까지 작성해서 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현금이 들어오기까지 한 달 가까이 기다려야 한다.
학자금과 생활비 두가지를 신청하더라도 신청서는 하나만 작성하면 되는데,  www.direct.gov.uk로 들어가서 ‘Education and Learning’을 클릭하면 온라인상으로도 신청할 수 있고 주거지역 교육위원회에 직접 가서 해도 된다. 신청서 양식에는 부모 수입액을 적는 란이 있어서 융자금액을 평가 받는다. 대학에 융자 정보를 밝힐 것인지 여부도 적는데 만약 대학에 밝힐 경우 대학 당국이 학생의 재정상태를 파악해서 장학금을 줄 수도 있다.
교육기술부는 예비대학생을 위해 중요한 각종 마감일자를 알려주는 온라인 계획 프로그램 사이트를 만들었는데(www.direct.gov.uk/countdowntouni) 대학 캠퍼스로 안착할 때까지 몇개월간을 카운트다운해 주면서 언제 무슨 서류를 보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신청마감일을 놓쳤거나 돈이 없다고 해도 실망은 아직 이르다. 모든 대학에는 ‘교육재정기금’이 있어서 학생들이 뜻하지 않게 현금이 떨어졌을 때 도와주게 돼 있다. 융자금이 제때 들어오지 않았더라도 당황하지 말라고 전국학생연합의 재정정책담당 데이비드 말콤은 충고한다. 자신의 상황을 학생처에 가서 충분히 설명한다. 융자금을 받을 수 있지만 지연되고 있다는 증빙서류만 보여주면 몇 주 동안 돈을 빌릴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재정 상황이 심각하면 빌린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
현재 모든 학생의 은행계좌는 무이자 대출을 적용받는다. 은행들은 7월 중순 올해 수입액으로 신입생 계좌를 기대하고 있고 대부분 은행은 신입생에게 1천파운드 정도 초과인출을 제공하고 있다. Moneyfacts.co.uk의 리사 테일러는 ‘인출금액 한계를 잘 점검하라. 은행이 무이자 대출을 해주기도 하지만 신용 정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무이자 대출 자격이 있다고 속단하지는 말라’고 충고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58
2592 더 많은 여성, 저임금, 저숙련 직종에 종사 file eknews24 2013.11.03 1942
2591 영국 경제, 3년 만에 가장 빠르게 성장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1.03 1691
2590 영국-한국 관계 점점 긴밀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1.03 2651
2589 영국, 대학 경제학 강의 개편될 것 file eknews24 2013.11.12 1646
2588 영국, 학계 유력 인사 “대학 교육은 소수만을 위한 것” file eknews24 2013.11.12 2148
2587 OECD, 영국은 근로 및 일상생활에 있어서 최적의 나라 file eknews24 2013.11.12 1794
2586 영국인, 소수만이 경제회복 진행 중이라고 믿어 file eknews24 2013.11.12 1993
2585 영국 이민자들, 경제 전반에 커다란 기여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1.12 1778
2584 영국 국세청, 최저임금제 위반 업주 엄중 단속 서약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1.12 1893
2583 외벌이 부부 가정, 영국에서 가장 빈곤 file eknews24 2013.11.19 2835
2582 사무직 종사자, 새로운 빈곤층으로 자리 잡을 것 file eknews24 2013.11.19 5718
2581 영국 실업률 하락, 임금 상승 시작 file eknews24 2013.11.19 1876
2580 영국, 가계 재정 압박으로 상점 절도 증가 file eknews24 2013.11.19 2075
2579 영국 명문 대학 입학, 사회 계층의 영향 지대 (1면 하단) file eknews24 2013.11.19 1885
2578 영국 일자리의 90% 이상은 영국 국적자에게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3.11.19 2070
2577 영국, 11개 공항에서 추가로 전신스캐너 사용할 것 file eknews24 2013.11.26 2648
2576 영국 최근 졸업생 절반, 학위 불필요 비전문 직종에 종사 file eknews24 2013.11.26 1647
2575 런던 지하철, 주말에 철야 운행 file eknews24 2013.11.26 1936
2574 영국인, 개인 채무 급증으로 정신 건강 피폐 file eknews24 2013.11.26 1758
2573 영국 제조업 1995년 이래 최고속으로 확장 file eknews24 2013.11.26 2312
Board Pagination ‹ Prev 1 ... 507 508 509 510 511 512 513 514 515 51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