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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남편을 둔 아내는 괴로워

영국 텔레비전에서 욕쟁이 요리사로 유명한 고든 렘지의 부인이 최근 남성 요리사가 활약하는 TV 프로가 잇따르면서 요리하기를 두려워하는 주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요리하라고 데일리메일지와의 인터뷰에서 여성들에게 주문했다.
올해 32세인 타나 렘지는 눈깜빡할 사이에 근사한 요리를 척척 만들어내는 TV 출연 요리사들처럼 못할까봐 손수 부엌에서 요리를 하기보다는 이미 만들어진 요리를 구입하는 주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백지 상태로 처음부터 요리하는 것이 겁이 나니까 데우거나 끓이기만 하면 되는 패스트푸드류로 자꾸만 손을 뻗는 엄마들이 많다. 요리를 예쁘게 담아내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큰 것이 아니니까 아예 포기하는 것이다.”
교사이며 쌍둥이를 포함하여 다섯 살에서 아홉 살까지의 네 아이를 둔 타나는 집에서 요리를 해먹자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이면서 유명세를 탔다. 고든 렘지는 부인의 요리 솜씨가 별로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지만 타나 렘지가 바쁜 엄마들을 위해서 쓴 요리책 <<타나 렘지의 가족 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나도 아이를 낳고서야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다. 솜씨가 좋아야만 몸에 좋은 신선한 요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뭔가 특별한 요리가 먹고 싶을 때는 전문 요리사가 쓴 책에서 영감을 얻기도 한다. 물론 남편이 쓴 책은 아니다. 타나 렘지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사는 남편의 라이벌인 나이절 슬레이터다.
남편은 집에서 요리를 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아빠가 모처럼 저녁을 차려주면 좋아라 한다. “워낙 안 하던 사람이 해주면 뭐든지 맛있기 마련”이라는 것이 타나의 짓궂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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