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Home

✔ 뷰어로 보기

2007.06.26 19:18

학교 일찍 그만두었을 때 평생 보는 손해는 얼마?

한인신문

(*.157.214.234) 조회 수 1012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학교 일찍 그만두었을 때 평생 보는 손해는 얼마?

학교를 일찍 그만두는 젊은이는 평생 최소한 18만8천파운드를 손해보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청소년 중에는 아직도 빨리 돈을 벌기 위해 상급 학교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 가정 경제에 보탬이 되기 때문에 자녀가 취업 전선에 일찍 나가기를 바라는 영국 부모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공부를 계속하는 것이 평생에 걸쳐 더 많은 돈을 버는 데 훨씬 유리하다. 그러나 A레벨이나 일반국가직업자격(GNVQ) 같은 과정을 이수하면 1년 수입이 4천파운드는 늘어난다고 영국 국가통계청은 밝혔다.
공부를 함으로써 얻는 부수적 수입도 있다. 영국 정부는 부모의 연수입이 30,810파운드에 미달할 경우 공부를 계속하는 학생에게 1주일에 최대 30파운드의 용돈을 지급한다. 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는 자녀수당으로 1주일에 64파운드를 받을 수 있고 세금공제 혜택도 받는다.
3년 전 영국 정부가 교육지원수당을 지급하기 시작한 이후로 학교를 중퇴하는 학생의 숫자는 줄어들었고 용돈을 둘러싼 부모와 자녀의 갈등도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