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각국 정부,아무리 돈 쏟아부어도 신용경색 변화없어
영국 2 차 구제금융 통해 금융기관아닌 일반 기업도 사들여

영국,미국,독일 등이 2 차 구제금융을 준비하고 있는 등 각국 정부가 은행을 통해 수 조달러를 쏟아 붓고
있지만 금융계의 신용경색은 제자리에서 한 발자국도 나아 가지 않고 있다.

각국 정부가 은행권에 조건 없이 제공한 구제 금융은 구제금융과 은행 대출을 연계되지 않고 가계와 기업으로 흘러들어가지 않은 채 은행에서 은행 자신의 생존에 우선으로 쓰여 시중에 유통이 되질 않고 있다.

심지어 구제금융이 은행 사이 인수합병 자금으로 전용되기도 했다. 은행에 자본을 수혈해 주면,기업과 가계로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가 신용경색이 완화될 것이란 애초 전망은 완전히 빗나갔다.

리먼브러더스와 에이아이지(AIG) 등 거대 금융사들이 힘없이 무너지는 걸 보면서 은행들은 어느 때보다 큰 생존 위협을 느끼고 있다.따라서 모든 게 불확실한 상황에서 은행들은 구제금융을 '비상 자금'으로 아껴두고 있는 것이다.

또한 경기침체가 가속화하면서 가계는 일자리를 잃고, 기업은 수익이 줄고 있어 대출 위험도 커졌다. <뉴욕 타임스>는 "구제금융을 받은 많은 은행들이 새로운 대출이 악화될까봐 대출을 꺼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8년 한 해 주택 담보 대출자들의 압류 비율은 전년보다 80% 넘게 증가했다. 신용카드와 자동차 할부금융, 학자금 융자 연체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금융위기와 함께 대공황 이후 최악이 될 경기후퇴가 진행되면서 가계와 기업의 신용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금융권은 기존 대출로부터 늘어나는 손실을 떠안기에도 벅찬 상황에서,가계와 기업에 신규 대출을 늘리기가 어려운 것이다.

<뉴욕 타임스>는 "실업과 기업 도산으로 앞으로 몇 달 동안 약 5천억~7500억달러의 추가 손실이 나타날 것"이라며 "미국 금융권의 손실이 애초 예상치의 두 배가 넘는 총 1조5천억~1조8천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영국 정부가 자금 시장의 신용경색 해소를 위한 2차 구제금융 투입 계획을 내놨다고 BBC 방송 등이 19일 보도했다.하지만 영국 정부는 은행들이 지원을 받으려면 보유한 부실 자산 규모를 밝혀야 하고, 개인과 기업에 대한 대출을 늘리겠다는 매우 구체적이고 법적인 구속력이 있는 '대출 의무 협정'을 맺어야 한다고 못박았다.

이번 구제안의 특별한 점은 기업들이 자신의 회사채 등을 담보로 하여 영국중앙은행(BOE)을 통해 직접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방식이다. 영국중앙은행이 금융기관이 아닌 일반 기업의 자산을 매입한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영국 정부는 불과 넉 달 전인 지난해 10월, 금융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370억파운드를 투입한 바 있다. 하지만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대출자들이 채무 상환을 하지 못할 것을 우려한 은행들이 돈을 쌓아두고 풀지 않아, 시장의 신용 가뭄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유로저널 경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7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80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2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3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8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02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3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6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3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1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999
8571 경제 환경규제가 기업들 경쟁 약화 대책 마련 시급 file 2009.01.27 1949
8570 경제 한인회 소송비용,명쾌한 판결을 내려 2009.01.27 1584
8569 경제 김대중 전 대통령, 박 근혜 전대표“정말 안타깝다” 2009.01.27 1509
8568 경제 재외국민(대한민국 국적자) 전체에 투표권 부여 2009.01.27 1601
8567 경제 오바마, 강력하고 직접적 외교로 北핵 개발 저지 (펌) 2009.01.27 1254
8566 경제 세계 경제 최악 기록중, 2010년까지는 지속 전망 file 2009.01.27 1506
8565 경제 2008년,수출 4,220억달러,수입 4,353억달러, file 2009.01.26 1446
8564 경제 대충격 !! 한국경제,추락 속도 예상보다 훨씬 심각 file 2009.01.26 1674
8563 경제 현대경제연구원 ‘오바마 정부 출범과 세계 경제 변화 전망’ 2009.01.21 1470
8562 경제 삼성경제연구소 ‘2009년 국내 10大트렌드’ 발표 file 2009.01.21 2673
8561 경제 靑 인사 사전협의도 없어 한나라당 분통 (펌) file 2009.01.21 1430
8560 경제 과거 정치권서 못보던 영남대, MB 정권 성골로 입성 file 2009.01.21 1441
8559 경제 한미FTA‘先비준’ 뒤에 美 재협상 요구땐 외교망신 file 2009.01.21 1425
8558 경제 동교동계 핵심 인물등 민주당 속속 복귀,심상치 않다 file 2009.01.21 1683
8557 경제 통일부 “남북교류협력, 정상 진행 중” file 2009.01.21 1541
8556 경제 올 창투사 벤처투자 9326억,지난해보다 29% 늘 듯 2009.01.21 1461
8555 경제 유럽 경제 최대 위기 속 추가 구제금융 불가피 file 2009.01.21 1442
» 경제 각국 정부,아무리 돈 쏟아부어도 신용경색 변화없어 file 2009.01.21 1475
8553 경제 2008년 유럽 자동차판매 7.8% 감소,15년만의 최저 file 2009.01.21 1767
8552 경제 전여옥,박근혜 前대표와 친朴계 싸잡아 비난 file 2009.01.16 1656
Board Pagination ‹ Prev 1 ... 1869 1870 1871 1872 1873 1874 1875 1876 1877 1878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