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누리 알-말라키 이라크 총리를 비롯한 이라크내 수니파와 시아파가 28일 미국의 '이라크를 수니, 시아, 쿠르드의 3개 지역으로 분할하는 안'에 대해 민족적 재앙을 불러올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현재 이라크 내 석유 자원이 풍부한 북부의 쿠르드족과  남부의 시아파는 연방제를 환영하고 있으나, 석유 자원이 없는 중부 지역에 밀집된 수니파는 연방제가 종파 간 갈등을 고조시킬 것이라며 반대해왔다.
누리 알-말라키 이라크 총리는 "영토를 분할하는 것은 이라크의 문제이고 이라크인들은 이라크의 통일을 열망하고 있다. 이라크를 나누는 것은 큰 문제이며 이런 결정은 대재앙을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결의안은 시아파는 남쪽에, 쿠르드족은 북쪽에, 수니파는 중앙과 서쪽에 위치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있다.
한편, 이라크내 민족과 종파간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석유수입권에 대해 깊은 갈등이 유발되고 있다.
만약 결의안에 따라 이라크가 분할된다면 석유보호권은 쿠르드족과 시아파에게로 넘어간다.
시아파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이라크 근본주의 운동 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알-시스타니의 대변인은 28일 열린 "이번 분할계획은 이라크 국민들의 이득과 이라크의 통일로 인한 평화를 방해하는 것이다"라고 반대했다.
이와같은 이라크 분할은 수니, 시아, 쿠르드족 지방정부의 권한을 키워, 원심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조처는 통일 이라크보다는 종파 및 민족별로 분할된 이라크가 미국의 중동 이익에 부합한다는 미국의 이라크 분할론자들이 주장해온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라크 석유에 대한 미국의 입김이 더욱 커질 것이란 목소리도 나온다. 취약한 지방 당국들이 미국과 거대 석유회사에 더욱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딕 체니 부통령이 주도한 이른바 ‘체니 에너지 태스크포스’팀이 작성한 자료에 따르면,이라크 제재 시절 사담 후세인 정권이 러시아, 유럽, 중국 등의 석유회사들과 맺었던 개발계획이 미국의 통제 아래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크의 석유매장량은 1120억배럴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세계 2번째이며, 현재 세계 3위의 생산량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9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0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4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5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0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321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4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55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8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8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5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3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017
9091 국제 (국제)미국인들,쇼핑-외식 줄이며‘빚과의 전쟁’ file 2008.03.22 1410
9090 국제 (국제)북극해 온난화로 해빙 속도 무척 빨라 해수면 상승중 file 2008.03.22 2187
9089 국제 (국제)중국,티베트 피의 강제 진압 속 대화 길 남겨 file 2008.03.22 1389
9088 국제 (국제)부시의 옛 우군들,이라크전은 "잘못된 전쟁" file 2008.03.22 1598
9087 국제 이라크, 석유 생산 300만배럴까지 지속 증가 file 2008.02.17 1454
9086 국제 고위간부 사망 헤즈볼라,이스라엘에 선전포고 file 2008.02.17 1405
9085 국제 지하 600㎞ 거대한판결집 구조,일본 침몰 없다 file 2008.02.17 1377
9084 국제 국제사회 ,미국·러시아의 핵 무기 공포 file 2008.02.17 1234
9083 국제 미국‘무늬만 유학생’27만7000명 추방 신기록 file 2008.02.17 1417
9082 국제 ‘바코드 인간’대중화 일부 국가 시행 속 논란 file 2008.02.17 1359
9081 국제 파키스탄 부토 살해,붉은 사원 공격 보복 file 2008.02.17 1323
9080 국제 인도 담배,매년 사망자 100만명과 생명 단축 file 2008.02.17 1421
9079 국제 美 패권시대 지고 대국 할거시대 온다<펌> file 2008.02.17 1341
9078 국제 차베스 대통령, 美에 "석유 공급중단" 엄포 file 2008.02.12 1399
9077 국제 한국인 납치 주모자 탈레반 사령관 체포 file 2008.02.12 1213
9076 국제 냉동만두사건 中ㆍ日화해무드에 ‘찬물’ file 2008.02.12 1404
9075 국제 아프간,폭설과 추위로 동사자만도 760여 명 file 2008.02.12 1362
9074 국제 이란,핵문제 등 서구사회에 양보 절대 불가 file 2008.02.12 1270
9073 국제 강한 러시아“신무기로 새 군비경쟁에 대처”경고 <펌> 2008.02.12 1352
9072 국제 아프리카는 중국의 신천지,新신민지화 대두 file 2008.02.12 1435
Board Pagination ‹ Prev 1 ... 1843 1844 1845 1846 1847 1848 1849 1850 1851 1852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