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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6 00:14
이혼 발표 뒤의 세실리아 부인, “조용히 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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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대통령(52)과 이혼을 발표한 세실리아 전부인(49)은 신문과의 회견에서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조용히 살고 싶었다”라고 밝히고 대통령 부인으로서 공적 역할을 맡아야 하는 데 위화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세실리아는 “공적 생활이 본질적으로 어울리지 않았다. 나는 그늘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니까”라고 밝혔다. 사르코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20년간 살아오면서 함께 싸웠다. 그것은 즐거운 경험이었으며 남편이 대통령에 취임해서 자랑스러웠다. 하지만 내게는 어울리지 않는 자리였다”고 털어놓았다. “정치인과 결혼하면 공사의 구분이 어렵다. 문제의 원점은 거기에 있었다.” 세실리아는 2005년 기업인과 뉴욕에서 사귀는 등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강하다. “나는 어떤 사람과 만나 사랑에 빠져서 도망갔다. 그 뒤 온 힘을 다해서 (사르코지와의 관계를) 살리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남은 가족을 추스리는 데 집중하고 그 다음에는 자선활동에 매달릴 생각이다. 이번 결심을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단독 프랑스 뉴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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