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3.162.0) 조회 수 11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영국 대학생 장학금 대폭 늘린다

가난한 가정의 자녀가 대학에 진학할 때 걸림돌을 없애겠다는 고든 브라운의 공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주 정부는 대학생 장학금을 연간 4억파운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연 소득 25천파운드 이하인 가정의 자녀 약 5만명에게는 연간 2800파운드의 장학금을 주어서 현재보다 50% 늘어났다. 연 수입이 6만파운드 이하 가정의 자녀까지는 최소액의 장학금을 받을 자격도 있어서 전체 학생의 3분의 2까지 장학금을 받는 학생 수를 끌어올리게 된다.

또 졸업한 후 가정을 갖게 되거나 처음 주택을 구입하게 되면 학비 융자금 상환을 5년 유예할 수도 있다. 이같은 개선 정책은 학비로 인해 여전히 빚으로 허덕이고 있는 학생들과 대학은 물론 야당 의원도 크게 환영했다. 브라운 총리는 이미 고등 교육의 참여기회 확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 2000년 당시 브라운은 A레벨에서 5과목 A학점을 받고 의대를 지원한 여학생을 받아들이지 않았던 옥스퍼드 대학을 강력히 비난했다.

브라운 총리는 고등 교육을 받고 성공할 자질과 잠재력을 지닌 모든 개인은 집안 배경에 상관없이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구든지 대학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란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잠재성을 포기하거나 빚에 짓눌린 상태로 졸업을 하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의지다. 영국 대학협회의 회장 드루몬드 본 교수도 이 개선안을 반겼다. 정부에서 책정한 장학금을 위한 특별 예산은 가난한 학생이 돈이 없어서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내년 8월부터 실시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833
    read more
  2. 영국은 언제부터 섬이 되었을까

    Date2007.07.30 By한인신문 Views877
    Read More
  3. 영국의 이율배반: 집값은 오르는데 왜 집을 안 짓나

    Date2007.07.30 By한인신문 Views861
    Read More
  4. 영화순위 & 공연소식

    Date2007.07.27 By유로저널 Views818
    Read More
  5. 대학생 다섯 명 중 한 명, 학업 중도 포기

    Date2007.07.27 By유로저널 Views1067
    Read More
  6. 영국 10대들, 유럽에서 가장 탈선

    Date2007.07.27 By유로저널 Views1072
    Read More
  7. 소아과 수술, 개선 필요

    Date2007.07.27 By유로저널 Views1060
    Read More
  8. 4년간 2백만 명에게 NI넘버 발급

    Date2007.07.27 By유로저널 Views900
    Read More
  9. 철도 개선, 승객 요금으로 충당 논란

    Date2007.07.27 By유로저널 Views1166
    Read More
  10. 교통 범칙금 통지서 자동 발송

    Date2007.07.27 By유로저널 Views1496
    Read More
  11. 카메론, 보수당 더욱 연합해야

    Date2007.07.27 By유로저널 Views1197
    Read More
  12. 브라운, 국경강화정책 제안

    Date2007.07.27 By유로저널 Views989
    Read More
  13. 공항수속 지연, 테러 위협 가중

    Date2007.07.27 By유로저널 Views1153
    Read More
  14. 비자발급용 가짜 학교 제재 강화

    Date2007.07.27 By유로저널 Views1065
    Read More
  15. 英,러 외교관 4명추방냉전이후 관계 최악

    Date2007.07.25 By유로저널 Views1654
    Read More
  16. 언론 재벌 콘라드 블랙 사기죄로 유죄 평결

    Date2007.07.21 By한인신문 Views1543
    Read More
  17. NHS 유방암 조기 검진 시스템 맹점 드러내

    Date2007.07.21 By한인신문 Views1027
    Read More
  18. 불법체류자 합법화는 영국 경제에 실익, 공공정책연구소 보고

    Date2007.07.21 By한인신문 Views1171
    Read More
  19. 영국 저소득 가구 국민 평균보다 크게 못 먹지 않는다

    Date2007.07.21 By한인신문 Views930
    Read More
  20. 보리스 존슨 보수당 의원, 켄 리빙스턴 런던 시장 저격수로 급부상

    Date2007.07.21 By한인신문 Views1603
    Read More
  21. 영국도 비닐 봉지 사용료 부과로 쓰레기 줄이는 방안 검토

    Date2007.07.21 By한인신문 Views1092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