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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긴급서비스 체제 심각한 허점




테러공격 사건 같은 긴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장비에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는 새로운 연구가 나왔다. 런던과 글라스고 공황에서 테러공격이 일어난 지 일주일이자 런던 테러가 일어났던 7.7 런던 테러 2주기에 맞춰 나온 연구는 홈오피스가 의뢰한 30억 파운드 ‘에어웨이브’의 커뮤니케이션 효율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모든 종류의 긴급서비스를 상호 소통하기 위한 것. 하지만 이 시스템을 실행하는 것이 지연되고 있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문제는 52명이 사망한 지난 7.7테러 상황에 대처하는 데 실패했던 중요한 요인으로 꼽혔다. 지하철에서 서로 무선연락을 할 수 없었고, 의사들은 어느 병원으로 부상자를 보내야 할지 몰랐다.
런던의 7.7 평가 위원회 모임의 연구 결과 긴급 서비스 체제는 기초구조가 강철로 된 특정 건물에서는 불규칙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에서 무선연락은 심지어 몇 경찰서에서도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결점은 이 시스템으로 지하철에서 효율성이 있겠느냐는 의문을 일으킨다. 리처드 반스 평가 위원장은 이 결점이 ‘본래부터 있었던 문제다. 계약은 2002년에 서둘러 진행됐고, 5년 후 상황은 경찰 수나 안전도 같은 문제에 있어 많이 바뀌었지만 변화된 상황에 설비를 공급하는 융통성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하지만 평가에서 비판의 화살은 에어웨이브회사가 아니라 계약을 운용하고 진행했던 사람들에게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자체 평가에서 런던의 긴급서비스는 2009년까지 에어웨이브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 이며 영국 나머지 전역도 더 시간이 걸리리라는 판단이다. 하지만 에어웨이브의 책임을 맡고 있는 전국경비발전기관(NPIA)은 이 시스템이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최근 요크셔 남부 지역 홍수사태 때와 글라스고에서 일어난 테러공격에서 ‘아주 강하고 효율적인’ 효과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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