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1.25.112) 조회 수 12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간호사들의 고용 및 임금에 대한 불만이 지난 10년 중 최고조에 달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간호사 관련 기관인 Royal College of Nursing은 9,000명의 간호사들을 설문한 결과 이들 가운데 단지 34%만이 간호사가 직업으로서의 안정성을 갖고 있다고 응답해 지난 2005년 71%가 안정성을 갖고 있다고 응답한 것에 비해 직업적 불안정성을 호소했으며, 마찬가지로 2년 전에는 7%에 불과했던 해고위기에 대한 응답이 이번에는 무려 35%로 증가해 간호사들이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함께, 일련의 임금인상에도 불구하고 전체 간호사 가운데 4분의 1가량은 생계유지를 위해 또 다른 직업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4분의 1가량은 가능하다면 간호사 직업을 떠나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타인에게 간호사를 직업으로 추천하겠다고 응답한 숫자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Royal College of Nursing의 Peter Carter 차관은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상당수의 간호사들이 직업적 안정성에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이들의 사기가 저하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비록 이들이 변함없이 자신들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들이 한계를 느낄 만큼 심각한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조사를 통해 이들 가운데 55%는 그들이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관계로 환자에게 좀 더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58%는 이들이 계약서에 명시된 시간보다 더 추가근무를 하고 있다고 응답해 이들의 업무환경 또한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대해 Alan Johnson 보건부 차관은 최근의 물가 상승 및 복합적인 요인으로 이들이 부당한 처우를 받고 있는 것처럼 느끼지만, 정부 입장에서는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9
2048 런던 '반-유대화' 시위에 반 인종차별자들 맞불 시위 file eknews 2015.07.07 3143
2047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의원, 자동차와 보행자 공용 도로 문제점 지적 file eknews 2015.07.07 2594
2046 영국 NHS 지출 비용, 2020년에 220억 파운드의 재정 부족 예상 file eknews 2015.07.07 2457
2045 런던이 마약 거래 위한 자금 세탁 센터 file eknews 2015.07.07 2427
2044 웨스트민스터 의회 개보수로 템즈 강 일부 접근 통제 file eknews 2015.07.07 1976
2043 영국 사회, 토리당 집권 후 세대간 격차로 미래 불투명 file eknews 2015.07.14 2661
2042 영국 대기업 2/3는 브렉시트가 기업에 악영향 끼칠 것으로 예상 file eknews 2015.07.14 1835
2041 의사들, 비만 문제 해결 위해 설탕 첨가 음료에 20% 세금 부과 주장 file eknews 2015.07.14 1930
2040 영국 무역 협회, 구조조정으로 서비스 수준 저하 우려 file eknews 2015.07.14 1688
2039 영국 정부, 외국인 부자 유치 위해 다양한 혜택과 특권 부여 file eknews 2015.07.14 2243
2038 튀니지, 캐머론 총리의 튀니지 테러 사태 대응에 반박 의견 file eknews 2015.07.14 1703
2037 영국 대학, 학비 보조금 제도 철폐로 대학 수업료 인상 러시될 듯 (1면) file eknews 2015.07.14 2399
2036 영국 기업 배당, 금융 위기 이후 최고 수준 file eknews 2015.07.21 1990
2035 브라이튼, 영국 내 최초 금연 해변 file eknews 2015.07.21 2016
2034 영국, 임금 인상과 실업률 함께 증가해 file eknews 2015.07.21 2072
2033 조지 오스본 재무 장관, 노동당 의원들에 복지 정책 지지 촉구 file eknews 2015.07.21 2675
2032 Buy-to-let (임대 목적 주택 구입) 세금 감면 혜택 없앤다 file eknews 2015.07.21 2710
2031 데이비드 캐머론 총리, 극단적 이념은 해결해야 할 과제 file eknews 2015.07.21 1961
2030 영국 학교들, '감사 결과 향상 위해 컨설턴트 고용' file eknews 2015.07.21 1745
2029 영국 내 불법 이민자, 법원 명령 없이도 강제 퇴거 가능(1면) file eknews 2015.08.04 1570
Board Pagination ‹ Prev 1 ...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