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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은행들, 해외 카드 사용자에게 수수료 대폭 인상 움직임

올 여름 외국으로 휴가를 떠날 영국인이 수백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영국 은행들이 외국에서 신용카드나 데빗카드(직불카드)를 쓰는 고객에게 물리는 수수료를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메일지가 보도했다.
핼리팩스는 해외에서 쓰는 신용카드의 수수료를 지금의 2.75%에서 2.95%로 올린다. 식당이나 상점에서 100파운드를 신용카드로 지불할 경우 추가로 2.95파운드의 비용을 더 내는 셈. 신용카드로 현금지급기에서 100파운드를 인출할 경우 수수료는 무려 5.95파운드에 이른다.
로이즈-TSB도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를 2.75%에서 2.99%로 올리고 현금 서비스를 받을 경우의 수수료는 4.99%로 올릴 방침이다. 넷웨스트는 직불카드 수수료를 2.65%에서 2.75%로 올린다.
은행들이 이렇게 수수료 인상에 한꺼번에 나서는 것은 연체료나 인출액 초과에 대한 벌금이 턱없이 높다는 여론을 등에 업고 공정거래실이 벌금을 줄이라는 행정 지시를 내리자 그에 따른 손해를 벌충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전문가들이 분석이다.
문제는 이렇게 달라진 조건들을 은행들이 깨알같은 글씨로 적어놓아 일반 고객은 무심하게 넘어간다는 점이다. 해외 카드 사용 수수료가 이렇게 인상될 경우 4인 가족의 2주 해외 휴가비는 40파운드 이상 늘어날 수 있다.
한편 네이션와이드와 포스트오피스는 해외에서 사용하는 데빗카드에 수수료를 물리지 않는 기존의 정책을 고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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