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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GCSE 영어 시험 시안 공개

앞으로 GCSE 영어와 수학 시험에서는 4지선다형 문제가 나오고 학생은 재시험을 제한 없이 볼 수 있게 된다. 영국 시험관리기구의 하나인 Edexcel이 최근 발표한 GCSE 개편안에 따르면 학생들은 문장부호 사용법을 비롯한 기본적인 영어 맞춤법을 터득한 학생은  50% 이상의 성적은 받을 수 있다.
그러나 GCSE가 너무 쉬워서 학생의 학력 수준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무성한 가운데 이번의 개편안은 학생들이 초등학교에서 진작에 익혔어야 할 영문법의 기본을 또다시 평가의 중요한 비중으로 삼는 것은 하향평준화를 확산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면서 보수당과 보수 언론은 반발하고 있다.
가령 Be careful, the (     ) is hot. 이라는 문장에서 괄호 안에 들어가야 할 단어가 kettel인지 ketle인지 kettel인지 kettol인지 묻는 문제를 고등학생에게 묻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영어에서 문장부호와 맞춤법은 기초 중의 기초인데 여기에 50%가 넘는 비중을 부여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영어 교육의 질적 퇴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영국 교육부 관리들은 이번 개편안은 시험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안이며 기본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학생은 절대로 C 이상을 받지 못하게 할 것이며 글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심도 있는 교육은 여전히 비중 있게 다루어질 것이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영국 기업들은 GCSE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청소년 가운데 상당수가 기초적인 문법과 맞춤법을 몰라 정확한 글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해왔다.
새로운 방식의 GCSE 영어, 수학, 컴퓨터(ICT) 과정은 2010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오는 9월부터 영국 전역의 1천개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한편 영국 교육부는 학생들에게 지금보다 더 많은 재시험 기회를 주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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