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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의 리더인 데이빗 카메론이 적극적인 보수당의 지지자들에게 조차 다음 대선에서 그가 차기 국무총리로 당선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함에 따라 보수당 리더직을 수행한 이래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한 Conservativehome.com은 보수당의 열렬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공신력이 강한 보수당의 여론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설문 결과 응답자의 무려 52%가 차기 대선에서 카메론이 당선되지 않을 것 같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지난 1월 72%가 카메론의 당선을 예상했던 것과는 크게 상반되는 결과이다. 최근 노동당의 지지율이 보수당을 9% 이상 앞서고 있는 시점에서 전문가들은 고든 브라운의 총리 계승 이후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 카메론의 그래머 스쿨 정책이 비판을 받은 것과 그의 리더십을 둘러싸고 당 내부적인 불협화음이 일고 있는 상황이 전체적으로 카메론과 보수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의 당 리더직을 지지하는 층 또한 응답자의 39%는 그가 계속해서 보수당의 리더직을 수행하는 것에는 찬성할 지라도, 그의 주력 정책에 관하여는 좀 더 전통적으로 보수당이 주력해 왔던 세금과 법질서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31%는 그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계속 주력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카메론은 최근 영국 전역에서 발생한 홍수와 관련, 홍수 피해지역을 방문한 다른 정치권 리더들과는 달리 아프리카를 방문해 또 다시 지적을 받았으며, 현재 이러한 부정적인 여론을 피하려는 듯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해 나토군의 협력을 촉구하는 등 대외활동에 더 주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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