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1.230.142) 조회 수 12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런던 증권거래소 주식 연일 폭락 장세 이어가

  미국의 부동산 거품 붕괴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투자가들이 경기 전망을 어둡게 보는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 촉발된 주가 하락의 불똥이 최근 런던 주식시장에도 튀었다고 BBC가 보도했다.
주가가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투자자들이 금융 위기 가능성을 우려하기 때문. 최근 몇 년 동안 금융시장, 기업, 소비자는 모두 저금리의 덕을 보았다. 기업은 자금을 쉽게 조달할 수 있었고 기업 인수를 활발하게 할 수 있었다. 소비자도 저금리로 주택을 쉽게 구입할 수 있었고 주택 가격 상승 덕분에 생긴 여유 자금으로 소비를 활발히 할 수 있었다.
작년 한 해 영국과 미국에서 주가가 크게 오른 것도 상당 부분은 사모 펀드가 기업을 인수하기 위해 해당 기업의 주식을 높이 쳐서 사들였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사모펀드는 은행에서 저리로 빌린 돈으로 기업을 인수하여 구조조정을 하여 수익성을 끌어올린 뒤 팔아치우고 은행은 사모펀드에 대해 보유한 채권을 다른 투자자들에게 팔아 이익을 남길 수 있었다.
그러나 과열된 부동산 가격을 진정시키고 물가상승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각국 정부에서 금리를 잇따라 인상하자 이런 자금 조달 경로에 제동이 걸렸다. 투자자들은 이제 위험 부담이 큰 채권을 예전처럼 은행에서 구입하려들지 않는다. 은행도 대출에 그만큼 신중해질 수밖에 없다. 자금이 딸리니까 사모펀드도 기업을 전처럼 쉽게 인수할 수가 없다. 주가를 떠받들던 축의 하나가 휘청거리니까 주가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금융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투자자들이 되찾기 전까지는 전세계 주식 시장은 당분간 널뛰기를 계속하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74
11784 알콜 수입세, 맥주-사이더-위스키는 동결하고 와인은 높여 file 편집부 2018.11.06 1336
11783 영국인들, 여행 후 남은 외환 환전에 'buy-back 보증'이 유리 편집부 2018.11.06 1712
11782 영국인들, '랜섬웨어' 사이버 범죄 급증에 불안 편집부 2018.11.06 1659
11781 영국 직장인 자영업자, 국가 보험 납부해야 할 위기에 처해 file 편집부 2018.10.30 942
11780 영국 9월 물가 상승률, 예측보다 낮아 금리인상 부담 적어질 듯 file 편집부 2018.10.30 1347
11779 에딘버러시, '관광세' 도입 논의 진전 중 file 편집부 2018.10.30 1471
11778 영국 소더비 경매 중 자동 파쇄된 작품, 원 가격에 낙찰돼 file 편집부 2018.10.30 10264
11777 영국,내년 4월부터 개인 소득세 최저한도 높여 소득세 낮춘다. file 편집부 2018.10.30 1364
11776 나치 학살 피해 英이주 후손들, 브렉시트로 독일 국적 회복 신청 중 file 편집부 2018.10.30 1016
11775 영국 영세 점포들, 이자율 상승되면 폐업 속출 전망 file 편집부 2018.10.16 917
11774 영국 주택 임대료 상승률, 임금 상승률보다 높아 서민 생활 곤경 file eknews02 2018.10.10 1422
11773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Brexit), 협상 타결에 근접중 file eknews02 2018.10.09 1107
11772 영국 '노딜 브렉시트'결정되면 산업 전반에 어려움 불가피 eknews02 2018.10.03 957
11771 브렉시트 결정, 유럽 재판소 손에 넘어가 file eknews02 2018.09.26 1200
11770 영국 정부, 인터넷 통제 고려 file eknews02 2018.09.26 101168
11769 저숙련 EU근로자 제한시 현재 근로자 4분의 3 영향 eknews02 2018.09.26 709
11768 비런던인들, 런던인들 오만하다 생각 file eknews02 2018.09.26 775
11767 영국 젊은 여성들 행복 지수 감소 file eknews02 2018.09.26 970
11766 유럽인 노동자수 제한시, 세금 인상 가능성 대두 file eknews02 2018.09.26 644
11765 10명 중 4명은 다문화가 영국 문화 약화시킨다고 믿어 file eknews02 2018.09.18 931
Board Pagination ‹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