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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09.09.22 23:58
다비치 ‘Hot Stuff’, 온라인·모바일 차트 상위 석권
조회 수 1685 추천 수 0 댓글 0
지난달 8월19일부터 인기리에 방영중인 수목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OST가 온라인·모바일차트 상위권 석권으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아가씨를 부탁해’ OST 1집에 수록된 여성 듀오 ‘Hot Stuff’, 윤상현 ‘사랑은 어쩔수 없네요’, 윤은혜 ‘Dash girl’, 정재욱 ‘마음을 부탁해’, 나윤권 ‘내 사랑을 부탁해’ 등이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기 여성 듀오 다비치가 부른 아가씨를 부탁해 OST 타이틀곡 ‘Hot Stuff’는 멜론·도시락·엠넷·벅스·소리바다 등 온라인 서비스와 SKT·KTF·LGT 모바일 서비스에서 드라마 방영 시작과 함께 몇 주동안 스트리밍·컬러링·벨소리 차트 1,2위를 다투며 차트 상위를 석권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음반에서는 주연 연기자 윤상현, 윤은혜가 가창한 곡‘사랑은 어쩔 수 없네요’,‘Dash girl’도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 인기에 힙입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의 샤방샤방한 목소리와 미료의 랩이 돋보이는 트랜디한 미듐템포 노래 ‘I LOVE YOU’를 타이틀곡으로 아가씨를 부탁해 OST 1.5집을 출시하였다. 이 곡의 색다른 버전인 두 번째 곡은 요즘 한창 인기를 얻고 있는 장근이의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두 곡 모두 벌써 온라인과 모바일 각종 차트의 상위에 랭킹되어 있다. 이번 아가씨를 부탁해 OST의 성공비결은 드라마의 인기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가했기 때문이다. OST 1집에서는 올인OST를 프로듀싱한 유명작곡가 김형석씨와, OST 1집 1.5집에 주요곡 다비치 ‘Hot Stuff’와 윤상현 ‘사랑은 어쩔 수 없네요’, 나르샤 ‘I LOVE YOU’를 작곡한 작곡가 신인수씨가 참여하였고, 적극적인 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SBS콘텐츠허브가 음원 유통 및 프로모션 진행하여 드라마OST의 드림팀을 꾸렸다는 평이다. 아직 드라마가 방영 분이 많이 남아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도 더욱더 꾸준한 인기가 예상된다.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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