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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09.10.29 00:40
마돈나, 아프리카 사랑 끊임없어
조회 수 1491 추천 수 0 댓글 0
팝의 여제 마돈나(51)가 아프리카 말라위에 여학교를 세우기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CNN 등 외신들을 인용한 CBS노컷뉴스는 마돈나가 26일 말라위에서 입양된 데이비드 반다(4)와 머시 제임스(3)를 포함한 자신의 4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아프리카 말라위 수도 릴롱궤에서 진행된 여학교 '라이징 말라위 아카데미 포 걸스' 기공식에 참석해 리본 절단식을 갖기도 하고 기념수를 심기(사진)도 했다고 전했다. 이날 마돈나는 "이 학교가 미래의 여성 지도자, 과학자, 변호사, 의사 등을 배출하고 성공한다면 다른 나라에 세울 학교들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50만 달러(약 17억7천만원) 상당이 투자된 이 여학교가 오는 2011년 문을 열게 되면 지역의 500여명 소녀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마돈나는 이 여학교가 성공적인 성과를 보인다면 다른 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학교를 세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처음 말라위를 방문했던 지난 2006년에도 고아들을 위한 교육과 의료 시설 등의 설립에 기여하기도 했다. 한편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역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여성리더 육성을 위한 학교를 설립한 바 있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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