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최근 고유가로 부상한 러시아, 중동, 중국 등에서의 신흥 부유층이 가세하면서 지나 수년간 호황을 구가하며 안전적 대체 투자로 손꼽혔던 미술 시장도 글로벌 금융위기에 휘청거리고 있다.

올 초만해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자산으로 부상했던 미술 시장이 금융 위기가 전세계적으로 파급되고 장기화 양상을 보이면서 함께 수그러들고 있다.

AP통신 보도를 인용한 뉴시스에 따르면 19일 런던에서 프리즈 아트페어와 동시에 개최되며 기대를 모으면서 열린 전후(戰後) 및 현대 미술 작품 경매가 낙찰 총액이 예상치인 5800만~7600만파운드의 절반에 가까운 3200만파운드에 그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런던 경매소에서 가장 주목을 끌었던 이탈리아의 공간주의 예술가 루치오 폰타나의 작품은 예상가 1200만파운드에 크게 못미치는 900만파운드에 낙찰됐다.

또 독일계 영국화가 루시앙 프로이트가 그린 동시대 유명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초상화는 당초 700만파운드 정도에 거래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540 파운드라는 초라한 가격에 간신히 주인을 찾았다.

앞서 17일 같은 시대의 작품을 경매에 부친 미술품 경매회사 소더비의 올 가을 런던 현대미술 경매 낙찰률도 출품작 64점 가운데 45점이 팔려 70%대에 간신히‘턱걸이’하면서 낙찰가도 추정가 안팎에 머물렀다.

낙찰 총액도 2200만파운드에 그쳐 판매 전 예상치 3100만~4300만파운드에 크게 못미쳤다.

특히,낙찰된 45점 가운데 17점이 추정가 아래로 떨어졌으며 추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팔린 작품은 2점에 불과했다.또 최근 몇 해 동안 작품값이 오른 중국의 장샤오강,양페이밍과 일본의 온가와라, 요시토모 나라 등 아시아 지역 인기 작가의 작품이 유찰돼 이 지역 현대 미술품 가격 거품이 빠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이날 소더비 경매에서는 미국 팝아트 작가 앤디 워홀의 1976년작 ‘해골’이 추정가 500만~700만파운드보다 훨씬 낮은 435만파운드(약 98억원)에 팔려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경매소 측은 "최근 바닥으로 떨어진 시장 심리를 감안할 때 미술 시장은 비교적 선전하는 것"이라며 미술 시장의 유동성이 건재함을 강조하고 있으나, 오는 11월 뉴욕에서 개최될 크리스티, 소더비의 경매를 앞두고 경매자들과 수집가, 판매상등 관계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낮추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로저널 문화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4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10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5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34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76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40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5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6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9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2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4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84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51
23328 스포츠 밀워키전 2안타 3볼넷 100% 출루 추신수,'볼넷 백개 가능' file 2013.08.21 3031
23327 사회 밀레니얼-Z세대가 가장 사랑한 톱브랜드 어워즈' 발표되어 file 2019.11.08 1335
23326 사회 밀레니얼&Z세대 남성 10명 중 9명 “최근 1년 내 외모 관리 경험 있어” file 2019.06.04 1049
23325 문화 밀레니얼&Z세대 10명 중 8명 “콘텐츠 돈 내고 사용 중” file 2019.03.04 1504
23324 문화 밀레니얼 세대의 식문화, 한국 대표 음식 ‘불고기’보다 ‘치킨’ file 2018.05.09 1637
23323 문화 밀레니얼 세대, ‘집밥’ 하면 ‘엄마 손맛’보다 ‘백종원’ 먼저 떠올려 *** file 2018.06.06 1233
23322 사회 밀레니얼 세대, '안정·균형·자기결정권·다양성' 보장될 때 행복 file 2018.02.12 1826
23321 사회 밀레니얼 세대, 8대그룹사 이미지 긍정적 평가 file 2018.04.16 1175
23320 사회 밀레니얼 세대 4명 중 1명 '암호 화폐 거래 경험' file 2018.04.02 1533
23319 문화 밀라노엑스포 한국관, 한식으로 오감 만족 file 2015.05.25 2900
23318 연예 밀당의 힘, '프로듀사' 승승장구 file 2015.05.26 1999
23317 건강 밀가루에 중독된 현대인, 멀리하면 건강이 보인다 file 2015.01.27 7342
23316 연예 밀가루 폭탄맞은 카다시안, 할리우드 비로감 1위 굴욕 file 2012.04.05 3472
23315 연예 믿보배 권율,배우→유튜버 변신,새로운‘율키백과’부캐 탄생 file 2020.09.29 630
23314 연예 믿듣탱 파워! 태연,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 9개 차트 1위 올킬! file 2019.07.24 711
23313 연예 믿고 듣는 음원퀸, 소녀시대 태연 컴백! file 2016.06.21 2728
23312 연예 믿고 듣는 가을 대표 발라더, 규현 돌아온다! file 2015.10.09 2051
23311 연예 민호X바비, 미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 등극!! file 2016.09.26 1843
23310 여성 민항 60년 첫 여성 기장 2명 탄생 file 2008.11.05 1854
23309 여성 민항 60년 첫 여성 기장 2명 탄생 file 2008.11.05 2358
Board Pagination ‹ Prev 1 ... 1119 1120 1121 1122 1123 1124 1125 1126 1127 1128 ... 2290 Next ›
/ 22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