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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09.09.01 23:24
경기도, 황우석박사와 복제돼지 연구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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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황우석박사와‘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에 관한 공동연구 협약’을 8월 26일 체결했다. 이번에 맺은 연구협약은 경기도와 황우석박사가 책임연구원으로 있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상호 긴밀히 협조하여 형질전환 및 체세포 핵이식 기법을 이용한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공동으로 생산·연구하는 협약으로, 서울대, 연세대, 강원대, 건국대, 경북대, 가천의대, 충북대 등 8개 기관에 소속된 14명의 연구진이 함께 참여하게 된다. 이는 2005년부터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서 충북대·강원대와 추진하여온 기초적인 돼지복제 연구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게 되는 것으로서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실험시설에 전담 연구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수암생명공학연구원과 매년 150여두의 어미돼지에 형질전환 복제배아를 이식하여 인간의 대사질환 중 가장 심각하다고 알려진 당뇨병 연구를 위한 당뇨병 질환모델 복제돼지 생산을 목표로 공동 연구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연구협약은 경기도의 바이오산업 특화 전략에 따라, 바이오 산업분야의 전문성과 연구 주제의 희소성 등을 전략적으로 분석하여 기존의 설치류 질환모델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돼지를 이용한 당뇨 질환모델 개발에 경기도가 참여하게 된다. 의료용 당뇨 질환모델 복제돼지 생산이 성공하게 된다는 것은 다른 인간 질환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될 수 있다는 의미로 이는 특정 질병치료는 물론 인류의 생명연장 꿈을 실현시켜 주는 희망적이고 획기적인 사업인 것이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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