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생리통을 호소하는 여성이 많은가 하면, 생리를 시작하기 전부터 생리전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여성도 많아지고 있다.게다가 생리전증후군으로 고통을 겪는 여성은 생리가 매달 반복되는 점을 감안하면, 폐경 전까지 수십 년간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는 등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되므로, 이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인 것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의 정호진 이사는 "생리전증후군의 증상은 생리가 시작되기 7~10일 전부터 유방통증,우울,피로,짜증,불안,복부팽만,식욕변화,변비, 설사,부종 등 심신의 불편한 증상이 주기적으로 일어나게 된다."고 말했다.정이사에 따르면 일단 생리가 시작되면서 이러한 증상이 없어지지만 이 증상을 심하게 앓는 여성 중에는 주의 집중이나 기억력, 인지력 장애에 시달리기도 하고, 심하게는 생리 때만 되면 도벽이 생기는 사람도 있다.

생리전증후군으로 불편이 심하다면,평상시 식습관을 개선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생활화해 주는 것이 좋다. 음식은 '적게', '자주' 먹고 과식을 피하며,카페인,알코올, 흡연,짜거나 훈제한 음식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요인이므로 심호흡,산책,샤워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긴장을 완화시켜 주면 큰 도움이 된다.

이런 생활습관 변화로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을 땐, 생리 첫날부터 피임약 복용을 시작해 꾸준히 복용하면 증상이 많이 개선된다.외국에서는 생리전증후군과 생리통의 조절,주기의 조절을 위해 피임약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이 때,피임약마다 조금씩 특징이 다르고, 장기적인 복용이 필요하므로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해 자신의 증상에 맞는 피임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감정증상이 주로 심한지, 피부트러블이나 부종이 대표적 증상인지, 두통이나 통증 또는 불편감 문제인지에 따라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더 잘 맞는 약으로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특히 체중 증가에 민감하고 생리 주기에 따른 피부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임의대로 피임약을 구입하는 것보다는 산부인과에서 피임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편이 도움이 된다. 또한 고혈압, 당뇨, 간염, 정맥혈전증 등이 있는 여성은 경구 피임약은 피하는 것이 좋으므로, 피임약을 처음으로 복용하는 여성이나 흡연 여성이라면, 산부인과 의사와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약을 선택하도록 한다.

정호진 이사는 여성의 결혼 적령기가 많이 늦추어지면서 20~30대 미혼여성들이 산부인과 검진을 꺼리는 현상에 대해, 산부인과 검진을 꺼리다 여성질환을 키우는 사례도 종종 있다며,성관계를 시작한 여성이라면 피임과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과 상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유로저널 차 경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61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07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01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60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752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60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62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23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56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80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815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65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321
38937 내고장 전남도 제안 섬의 날 확정, 섬 마케팅 잰걸음 file 2018.03.06 1051
38936 사회 출입국관리사무소, 60년 만에 명칭 바뀐다 file 2018.05.08 1051
38935 경제 이 재명 경기지사,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도 거듭 제안 file 2019.03.13 1051
38934 문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SXSW, K-Pop 뮤지션에 스포트라이트 쏟아져 file 2019.03.18 1051
38933 정치 '靑 3.8 개각 인사책임론' 민정·인사수석 경질, 반대 50.1% vs 찬성 39.4% file 2019.04.10 1051
38932 문화 국민 10명중 8명, “앞으로 호날두 응원 안하겠다” file 2019.08.07 1051
38931 국제 코로나로 글로벌 원격노동 급증한 반면 일본은 제자리 (단신) 2021.08.03 1051
38930 경제 정몽준, 대표직 계승받아 차기 대권 넘본다 2009.08.18 1052
38929 경제 북, 육로통행 10일 정성화후 다시 귀환만 허용 (펌) 2009.03.18 1052
38928 내고장 경북 과수 수출 활성화 위해 산학연 전문가 머리 맞대! 2017.10.23 1052
38927 기업 현대重, 5천800만달러 규모 플랜트 설비 수주 file 2018.03.06 1052
38926 경제 3월 ICT 수출 191.4억불로 16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 기록 file 2018.04.24 1052
38925 건강 가벼운 음주 습관이 남성 골다공증 위험 감소 시켜 file 2018.05.08 1052
38924 문화 현대자동차, ‘재잘재잘 스쿨버스’ 영상 2018 칸 국제광고제 동상 수상 file 2018.07.02 1052
38923 국제 EU와 미국, 항공산업 불법보조금에 보복관세 전쟁 file 2019.04.17 1052
38922 여성 모유 수유 기간 길면 노후 근감소증 위험 감소 2019.06.25 1052
38921 기업 KT, 가봉 초고속통신망 구축 프로젝트 수주 file 2017.12.19 1053
38920 문화 한복체험 및 예절교육, 9월부터 전국 132개 학교에서 실시 file 2018.09.05 1053
38919 기업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전선 공장 증설로 생산 3.7배 확대 2019.05.01 1053
38918 내고장 경남도 남부내륙고속철도, 힘찬 기적소리 내 뿜을 채비 file 2019.11.18 1053
Board Pagination ‹ Prev 1 ...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