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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열 높은 英 학부모,교육비 부담 가중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우수한 사립학교에 보내려는 영국 학부모들이 늘어나면서 교육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학비가 무료인 영국 공립학교에서는 한국 고 1 수준(GCSE)까지는 한국 처럼 인문계와 실업계로 나누어져 있지 않고 모두 함께 공부하고 있어 대학 진학 희망 학생들과 비진학 학생들이 한 교실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보니,소위 말하는 대학진학을 위한 수준있는 교육을 받기가 불가능할 수 밖에 없다.
반면 학생들의 수업료에 의존해 운영되고 있는 사립학교의 경우에는 한국식으로 말하면 100% 대학 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기에 대학 진학면에서만 본다면 한국의 인문계라 할 수 있어,대학 진학을 위한 본격 수업이 진행되고 잇다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사립학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의 학생들만을 시험을 거쳐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기에 학생들 수준이 우수하여 학생들과 학교 수준에 맞는 수업 진행이 또한 수월하다.

따라서 매년 영국 교육당국이 발표하는 학교별 성적은 극히 몇 개의 수험에의해 선발하는 공립학교(SELECTIVE SCHOOL)들을 제외하고 사립학교가 상위 그룹을 독차지한다.
결국 사립학교를 지원하는 학부모들도 지원 대상 학교들의 전년도 학교 순위나 대학입시 결과에 따라 학교를 선택하고 있다.
대부분의 영국인들은 우수 사립 학교의 기준을 이튼,하롯 등과같이 전통이 있는 학교나 아니면 학교 성적,명문대학 진학율을 통해 결정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영국 사립 학교에 자녀들을 보내고 있는 영국 학부모들도 또한 한국 못지않게 비싼 학교 수업료로 신음 소리를 내고 있다.
더군다나 영국의 사립학교는 매년 인플레이션의 3 배에서 5 배에 해당하는 6-13%정도의 학비를 인상하고 있어,학부모들의 부단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다.
또한 사립 학교의 학비는 학년이 올라가면서 더욱더 비싸져 1 학년과 졸업반인 13학년의 수업료는 학교에 따라 거의 두 배차이가 난다.
금년의 사립학교 학비는 집에서 등하교를 하는 경우(DAY SCHOOL)는 학년에 따라 년 9000 파운드에서 16,000 파운드를 넘나들고 있으며,기숙 학교(BOARDING SCHOOL)의 경우는 20,000 파운드에서 30,000 파운드를 넘나들고 있다.
결국 영국에서 자녀들을 사립학교에 보내는 데드는 학비는 일반 학교의 경우만도 13 년간 최소한 4 억 정도는 각오를 해야한다.물론 공립학교의 20배가 넘는 교복비와 체육비,각종 활동비,수학 여행,교재비(공립은 무료),점심값 등등을
추가하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은 비용이 지출되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 자녀가 사립학교에 재학중인 학부모들중 30 %정도는 가구 총수입 중 40% 이상을 자녀 학비로 지출하고 있으며,부족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일부 학부모들은 부업을 하거나 초과근무를 하고 있으며,휴가를 포기하는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경비를 제외하고 호주머니를 아예 닫고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일부 학부모들은 학비 조달을 위해 자신의 집을 근저당 설정해 재융자를 받아 사용하고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에서 사립학교가 전체의 10 %미만인 상태에서 명문대학을 비롯한 영국 대학의 52%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한,영국 모든 분야의 지도층의 80-90%가 사립학교 출신으로 메워져 있는 한영국인들의 자녀 교육은 사립학교로 향하는 비율이 더증가할 수 박에 없다.

유로저널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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