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67.208.155) 조회 수 11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정부의 막대한 예산 지출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국가보건기구(NHS)가 환자들 관리 면에서는 오히려 실패하고 있다고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고든 브라운 총리의 이전 자문위원이었던 Derek Wanless경은 국가보건기구(NHS)의 예산과 환자 관리 및 향후 예상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국가보건기구(NHS)의 예산 운영이 비효율적이었음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노동당 정부에 의해 국가보건기구(NHS)에 소요된 예산은 무려 430억 파운드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으나, 이러한 막대한 예산의 상당수가 의료업계 직원들의 급여 인상에 지출되었으며, 정작 진료 및 시민 건강 분야에 투자된 액수가 적어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었다고 볼 수 없다는 결론이 전해졌다. 즉, 국가보건기구(NHS)에 소요되는 비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로 인한 실질적인 효과가 없어 오히려 손실을 보고 있는 셈이며, Derek Wanless경은 현재와 같은 비효율적인 운영이 지속될 경우 몇 년 뒤에는 약 150억 파운드 가량의 적자 상태를 불러올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Derek Wanless경은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예산 운영이 국가보건기구(NHS)의 생산성을 가져올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전하면서, 특히 공공건강 부문에 필요한 투자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상당량의 예산이 직원 채용 및 임금 인상에 소요된 것과 관련, 얼마간의 기간이 지나면 필요가 없어지는 직책을 위해 직원을 채용하는 어리석은 사례가 근절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국가보건기구(NHS), 예산 운영 비효율적

  3. 무단결석생, 일일 평균 66,000명

  4. 빈곤가정 출신 아동, 학력 격차 노출

  5. 손녀를 개에 물려 사망케 한 혐의, 무죄판결

  6. 영화순위 & 공연소식

  7. 영국 모기지 전문 은행 노던록 잉글랜드 은행에 긴급 자금 지원 요청

  8. 천식을 십이지장충으로 치료한다

  9. 운동을 한다고 무조건 살 빠진다는 것은 착각

  10. 8월중 주택 호가 3년 만에 처음으로 하락

  11. 오후의 토막잠이 건강에 좋다, 과학적으로도 입증

  12. 맨발 달리기가 건강에 좋은 이유

  13. NHS 5년 동안 쏟아부은 돈에 비해 결과는 보잘것없었다

  14. 영국도 매매춘 불법화 법안 제정 가능성

  15. 무궁무진한 뇌의 신비한 세계

  16. 자전거 타기 생활화로 일석삼조 거둔다

  17. 과학자들, 앞으로 20년 뒤면 영국 연안의 물고기 씨가 마른다고 경고

  18. 마들렌 실종 사건, 갈수록 미궁으로

  19. 영국 박사는 어디서나 환영

  20. 영국 학생 평균 10일 중 1일은 가족 여행으로 결석

  21. 영국 대학의 버팀목은 외국 유학생

Board Pagination ‹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