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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09.04.21 22:10
경기불황 두통환자 크게 늘었다
조회 수 1597 추천 수 0 댓글 0
경기불황이 지속되며 실업, 취업난, 생활고, 주식이나 펀드로 인한 재정손실,그로 인한 가정불화 등 경제문제로 인한 두통환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서울병원은 경기가 좋았던 2006년과 최근 경기불황이 시작된 2008년의 두통환자를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와 관련이 깊은 긴장형 두통과 편두통 환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긴장형 두통은 스트레스나 우울증이 있거나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과도한 긴장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트레스가 편두통의 직접적인 발병 원인은 아니지만 원래 있던 편두통을 악화시키거나 이로 인해 약물남용, 카페인음료 과다 섭취, 음주, 흡연 등을 초래해 두통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매우 연관성이 높은 두통질환이다. 특히 가장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50~60대의 경영층의 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긴장형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통증은 뒷머리와 뒷목에 뻐근하고 조이는 것같이 온다. 스트레스와 과로가 직접 원인이기 때문에 휴식하거나 숙면을 취하면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몇 주간 계속되기도 하여 환자들을 긴장시키기도 한다. 긴장형 두통은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거나 과로, 분노, 우울증 등이 있을 때 발생하는 두통으로 직장인들에게서 쉽게 발견된다. 머리 주위 근육들의 지속적인 수축이 동반되며 나타나며, 대개 충분한 휴식이나수면, 단순진통제를 복용함으로써 사라진다. 그러나 두통의 빈도가 증가하여 거의 매일 아프면서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두통이 생길 때마다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서 복용하는 것은 약물 남용의 우려가 있으므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두통 예방법> 1) 하루 1시간 이상 운동하기 2) 카페인 음료 먹지 않기 3) 음주 피하고 금연하기 4) 규칙적인 수면 및 식사 습관 5) 체중 줄이기 - 비만은 두통의 주요 원인임 7) 스트레스 줄이기 유로저널 이 은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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