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인’ 오스카를 노린다! 2009년 최고의 기대작

‘나인’ 오스카를 노린다! 2009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영화 역사상 최대 제작비, 거대한 스케일의 환상의 쇼가 시작된다


뮤지컬 영화 사상 최대의 제작비,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인>이 해외 유력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2009년 겨울,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니엘 데이 루이스 ,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마리온 코틸라르, 주디 덴치, 소피아 로렌, 케이트 허드슨, 스테이시 퍼거슨 등이 출연할 뿐만아니라  특히 <시카고>를 통해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롭 마샬 감독이 선보일 화려한 영상과 환상적인 음악과 춤, 탄탄한 스토리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나인>은 화려한 캐스팅과 막강한 제작진의 참여로 제작단계부터 전세계가 주목해온 최고의 기대작 <나인>이 1억 달러 규모의 역대 뮤지컬 영화 역사상 최대 제작비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비의 규모만큼이나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일 <나인>은 전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물랑루즈>,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도 뛰어넘은 초대형 버라이어티 뮤지컬 영화

‘한 남자를 둘러싼 7명의 여자들의 유혹’이란 스토리에서도 알 수 있듯, <나인> 속에는 페넬로페 크루즈, 니콜 키드먼, 마리온 꼬띨라르 등 할리우드의 여신들이 펼치는 매혹적이고 버라이어티한 퍼포먼스들은 가득하다. 티저 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된 그녀들의 관능적이고 치명적인 모습은 전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극도로 높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희대의 카사노바이자 천재 영화감독인 ‘귀도’(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자신의 아홉 번째 작품을 준비하던 중 머리를 식히기 위해 홀로 휴양 스파를 찾는다. 한숨 돌리며 작품을 구상하려 했지만, 아름다운 여배우 ‘클라우디아’와 유일한 안식처인 아내 ‘루이사’, 그리고 치명적인 매력의 요염한 정부 ‘칼라’를 비롯한 일곱 여인들의 아찔한 유혹에 빠지지만 게 된다. 그러나 그녀들로부터 점점 작품에 대한 특별한 영감을 얻게 된다.

영화감독인 ‘귀도’와 그를 둘러싼 7명의 여인들이 선보이는 매혹의 버라이어티 <나인>은 역대 뮤지컬 영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제작비를 자랑해 전세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나인>의 제작비는 무려 1억 달러. 그동안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던 대표적인 뮤지컬 영화들과 비교하면 <물랑루즈>의 5천 2백만 달러, <시카고>의 4천 5백만 달러, <오페라 유령>의 6천 만 달러보다 <나인>에 동원된 제작비의 규모가 평균 2배에 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물랑루즈>,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 등 세 작품 역시 거대한 스케일로 화제를 모았기 때문에 이 모든 작품을 능가할 <나인>의 블록버스터급 규모를 다시금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나인>은 지난 2003년 <시카로>로 데뷔해 그 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롭 마샬 감독과 음악, 촬영, 의상, 미술, 분장, 각본, 편집, 제작 등 아카데미가 인정한 각 분야의 제작진, 그리고 다니엘 데이 루이스,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등 역대 최강 톱스타들의 캐스팅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나인>은 환상적인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초대형 퍼포먼스는 물론, 캐릭터 하나하나가 선보이는 화려한 의상에서도 그 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거대한 위용을 뿜어낸다. 초대형 제작비를 바탕으로 이미 전세계 언론과 2010 아카데미가 주목하고 있는 버라이어티 뮤지컬 영화 <나인>은 2010년 상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전세계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2009년 겨울, 뮤지컬 영화의 역사를 다시 쓴다! <나인>

관객들을 매혹적인 춤과 음악의 세계로 안내할 최고의 뮤지컬 영화 <나인>이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답게 벌써부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나인>은 1982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되자마자 작품상을 비롯 토니상 5개 부분을 석권 한데 이어, 2003년 공연을 통해 2연속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전설적인 뮤지컬 ‘나인’을 원작으로 한 작품. 희대의 카사노바이자 영화 감독 ‘귀도’가 자신의 마지막 영화를 완성시키는 과정을 매혹적인 춤과 노래로 녹여내며 전세계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모든 감독들의 꿈이었지만 감히 아무도 시도하지 못했던 대형 뮤지컬 ‘나인’의 영화화는 롭 마샬 감독의 도전으로 현실화 되었다. 브로드웨이에서 자신만의 연출 세계를 구축한 뒤 2003년 첫 장편 데뷔작 <시카고>로 그 해 아카데미 작품상을 거머쥔 롭 마샬 감독은 뮤지컬 영화 <나인>을 통해 자신의 세련된 연출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다니엘 데이 루이스를 비롯한 니콜 키드먼, 페넬로페 크루즈 등의 할리우드 최고의 뮤즈들이 대거 출연해 전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더하고 있다.


전세계 언론들, 전폭적인 지지 보내

이처럼 <나인>은 전세계 무비스트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해외 유력 매체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2009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국 타임지 온라인판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나인>을 선정했으며, 유력 온라인 매체 텔레그래프와 무비리트리버  역시 ‘2009년 기대되는 영화 5’, ‘2009년 베스트 영화 10’으로 <나인>을 꼽는 등 명실상부한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무비리트리버는 ‘<나인>은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만큼 강력한 매력을 가진 작품’이라고 언급하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매체 필름스테이지와 텔레그래프는 2010년 가장 유력한 오스카 후보로 <나인>을 거론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한번의 오스카 수상이 점쳐지고 있는 롭 마샬 감독의 뮤지컬 영화 <나인>은 최고의 스타들이 펼치는 매혹적인 춤과 노래의 향연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인신문 김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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