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34.218.219) 조회 수 83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고든 브라운 총리의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조기 총선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브라운 총리와 데이비드 캐머론 보수당 당수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여론조사 결과를 옵서버지가 보도했다. 영국 국민의 70%는 내년 봄까지는 총선이 실시되기를 원했다. 그러나 39%는 이번 가을에 선거가 치러졌으면 좋겠다고 응답했다.
노동당 지지율은 41%, 보수당과 자유민주당은 각각 34%와 16%였다. 브라운은 모든 분야에서 캐머런을 압도했다. 위기 대처 능력이 가장 뛰어난 지도자로 60%가 브라운을 찍었고 캐머런과 자유민주당 당수 맨지스 캠벨은 13%와 9%밖에 얻지 못했다. 심지어 보수당 지지자들도 브라운의 위기 관리 능력이 더 높다고 응답했다.
내각의 결집도에서도 브라운은 54%로 각각 12%와 10%에 그친 캐머런, 캠벨을 압도했다. 다음 총선에서 노동당이 이길 것이라고 내다본 유권자는 71%였으며 12%만이 보수당의 승리를 점쳤다. 보수당 지지자들조차 48%가 노동당의 승리를 예상했다. 보수당의 승리를 예상한 보수당 지지자는 29%에 그쳤다.
지역구에서 안정된 지지 기반을 갖지 못한 노동당 소장파 의원들은 보수당과의 거리가 크게 벌어진 지금 조기 총선을 실시하자는 압력을 넣고 있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블랙풀에서 이번 주에 열리는 보수당 전당대회를 지켜본 뒤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1970년 해럴드 윌슨 당시 노동당 총리는 7% 앞선 여론조사를 믿고 조기 총선을 결행했다가 패배한 적이 있어 브라운 총리는 신중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이비드 캐머론 보수당 당수는 블랙풀에서 열리고 있는 보수당 전당대회에서 브라운 총리에게 보수당은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으니 총선을 실시하겠으면 얼마든지 해보라고 맞불을 놓았다.??

@한인신문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763
9132 금리 상승으로 고통받는 햇병아리 집주인들 한인신문 2007.06.07 1499
9131 무급 인턴쉽은 원칙적으로 불법 논란 유로저널 2010.08.03 1499
9130 가정교육 시 부모 범죄기록 조회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12.01 1499
9129 병원, 의료진, 환자가 온라인상으로 평가 file 한인신문 2009.01.01 1499
9128 원인모를 택시 화재, 해당 모델 5000대 리콜조치 file 한인신문 2008.10.02 1499
9127 교실환경, 학생들 학업성적에 영향 file hanin02 2008.05.20 1499
9126 테레사 메이, 인터내셔널 학생들에게 우호적 입장으로 선회 file 편집부 2018.02.07 1498
9125 영국 보수당 내 싱크탱크, 정부 주택 확대 제안 file eknews 2016.09.06 1498
9124 카운슬, 경기침체 관련 사회문제 대비 미흡 file 한인신문 2009.08.13 1498
9123 영국, 코카인 중독 사망자 급증 file 한인신문 2008.09.04 1498
9122 차세대 그린 미니카 file eunews 2006.05.29 1498
9121 英 자살 상담 어린이 급증 file 유로저널 2009.03.25 1498
9120 영국 병원서 MRSA로 두 명 사망 file eknews 2006.12.22 1498
9119 영국 보수당, 노동당 누르고 지방선거 압승 <1면 기사> file eknews 2017.05.08 1497
9118 A-레벨 시험 등 학교 커리큘럼에 페미니즘 다시 포함키로 file eknews 2016.01.19 1497
9117 영국 세무 분쟁, 기록적인 수준 file eknews 2015.08.18 1497
9116 현대 어린이, 부모 세대보다 음악교육 부족 file 유로저널 2010.09.14 1497
9115 영국 최고의 연구대학은... file 한인신문 2008.12.26 1497
9114 영국, 치과의사 부족이 환자생명을 위협한다 file eknews 2008.06.07 1497
9113 99.6%의 영국 여자 어린이가 운동 부족 file 한인신문 2007.09.18 1497
Board Pagination ‹ Prev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