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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ㆍ기아차, 유럽서 최초로 도요타 추월

 

현대.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유럽 선진 시장에서 최대 경쟁상대로 꼽혀온 '영원한 경쟁자' 도요타를 2904대 차이로 유럽과 같은 선진시장에서 사상 최초로 제쳤다.

유럽 내에서 올해 상반기 6개월동안 현대차가 19만1338대,기아차가 13만8357대를 각각 팔아 총 32만9695대를 판매해 통합 점유율은 4.5%를 차지하는 동안 32만6791대를 판매한 도요타를 2904대 차이로 사상 최초로 제쳤다.

작년 하반기 도요타가 대량 리콜사태를 맞은 이후엔 오히려 도요타와의 차별화에 역점을 두는 모습이다.

현대.기아차는 세계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에선 작년부터 도요타를 앞지르기 시작했고,미국에선 도요타와의 점유율 격차를 갈수록 좁혀가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인도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선 과감한 초기 투자를 단행,도요타를 따돌리고 있다. 러시아의 경우 상반기에 16.8%의 점유율을 차지,도요타(6.1%)를 큰 차이로 눌렀다. '인구 대국'인 인도에선 19.3%(현대.기아차) 대 1.2%(도요타)의 압도적인 격차를 보였다.

현대.기아차가 세계 시장 곳곳에서 도요타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품질 및 브랜드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데다 가격 경쟁력 면에선 오히려 앞섰고 있기 때문이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2000년대 들어 품질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왔다. 정 회장은 올초에도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선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믿고 탈 수 있는 차를 만들어야 하며,그 기본은 품질"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현대.기아차의 품질 경쟁력은 해외에서 도요타를 앞설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 기관인 JD파워가 지난달 발표한 신차품질 조사에서 현대차는 총점 102점을 획득해 일반 브랜드 21개 업체 중 3위를 차지했다. 반면 도요타는 작년보다 8계단 하락한 11위에 그쳤다.

한편, 올해 초 현대가 내놓은 투싼을 시장에 내놓은 후 차가 없어 못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어 하반기에는 도요타의 차이를 더욱더 넓히면서 유럽 내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유로저널 이상협 기자

eurojournal07@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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