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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22.05.03 13:21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입소문 타고 제대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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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입소문 타고 제대로 폭발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세대를 초월한 인기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연출 한철수 김용민/극본 제이 김율)(이후. ‘어겐마’)가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를 그리며 매주 금,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시원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첫 방송 이래 무려 9개의 드라마가 방송되는 토요드라마 전쟁에서는 2049 시청률 4%를 기록하며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전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받고 있는 ‘어겐마’의 인기 비결을 살펴보자. #1. 새로운 맛의 활극 매회 핵꿀잼 경신→고구마 없는 사이다 전개 ‘어겐마’는 ‘사이다밖에 없는 드라마’라고 불릴 만큼 시청자들에게 민폐나 고구마는 1도 없는 속 시원한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다. 부패 척결을 사명으로 물불 가리지 않는 검사가 삐뚤어진 대의를 가진 국회의원을 응징하는 과정을 그리면서 체력과 지력에 인맥, 재력까지 갖춘 먼치킨 캐릭터와 인생 리셋이라는 판타지 컨셉트를 통해 색다른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김지은은 “사이다 전개로 속 시원하고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 정상훈은 “무협지 같은 통쾌함을 느껴달라”고 전했던 각오처럼 입소문을 타고 첫 회 시청률 6.0%에서 시작해 현재 10.0%까지 상승하며 두 자릿수를 돌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전혀 다른 새로운 맛의 사이다 활극”, “16회까지 사이다 콸콸 소취”, “오롯이 극에 빠져서 즐기기만 하면 되는 드라마”, “재방송 보면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보여서 더 재미있어”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 이준기 아닌 김희우 상상불가 대체불가 이준기 원맨쇼! 검사+액션+대학생+로코+파워 원탑드! 이러한 가운데 ‘어겐마’의 사이다 전개만큼 이준기의 대체 불가한 활약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기가 아닌 김희우는 상상불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는 극 초반 보여준 풋풋한 새내기 대학생에서 현재의 법과 정의 앞에 타협 없는 열혈 검사 여기에 로코, 코믹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연기 호흡까지 보여주며 원탑드라마의 묵직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내며 완성도를 높인 5회 당구장 액션씬은 액션 장인 이준기의 면모를 증명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를 증명하듯 이준기는 4월 3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의 위엄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한 시간 내내 이준기 보고 감탄”, “잠깐 안 나와도 ‘우리 희우 언제 나와?’ 하고 있어”, “김희우 이준기 아니면 누가 해?”, “이준기 1분이라도 안 나오면 보고 싶고 아쉬워” 등 호평을 쏟아냈다.
#3. 엮이는 케미 다 좋아,여기가 금맥! 팀 이준기 케미 광산 폭발 마지막으로 ‘어겐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팀 이준기’의 케미다. 한국대학교부터 검사 첫 초임 발령지인 김산지청까지, 엮이는 캐릭터마다 폭발하는 케미에 시청자들 또한 팀 이준기의 케미가 앞으로의 전개에 어떻게 작용할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인생의 선배로서 이준기를 앞에서 끌어주는 스승과도 같은 이순재(우용수 역)와 김산지청장 김철기(전석규 역), 같은 위치의 동료 김지은(김희아 역), 검사 정상훈(이민수 역)과 홍비라(김규리 역), 기자 김재경(김한미 역) 그리고 이준기를 믿고 따르는 동생이자 첫 제자 지찬(박상만 역)은 물론 변호사 이재우(강민석 역), 김산지청 검사 김영조(지성호 역), 수사관 나인규(오민국 역)까지, 팀 이준기의 케미가 극 중 서사와 어우러지며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준기를 여기저기 붙여도 케미가 쩌네”, “이준기랑 엮이는 케미 다 좋아”, “딜러랑 희우 심리전 하는데 텐션 대박! 둘이 악수하고 쪽지 주고받는 것까지 완벽! 여기까지 왜 케미 터지냐” 등 입을 모아 호평을 보냈다. < 사진: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제공>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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