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157.208) 조회 수 19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버리는 만큼 세금을 내야 하는 이른바 ‘Pay-as-you-throw’ 법안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어온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바코드가 부착된 쓰레기통이 조만간 도입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바코드가 부착된 쓰레기통은 쓰레기 수거 시 사용되는 쓰레기통에 해당 가정의 정보 및 쓰레기 양에 대한 인식 기능을 첨가한 것으로, 쓰레기 수거 직원은 이러한 바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장비를 지참하게 된다. 그리고, 바코드에 입력된 자료를 통해 만약 해당 가정이 일정 기준량 이상의 쓰레기를 버렸을 경우 자동적으로 이에 대한 최고 £100의 벌금이 부과되도록 하는 제도이다. 현재, 영국 내 27군데의 카운슬에서 이와 같은 제도의 시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만약 본 시범 제도가 성공적으로 판명될 경우 더욱 많은 카운슬들이 본 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치권에서는 본 제도를 통해 상당수의 영국 시민들이 큰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을 우려하면서, 시범 제도의 시행에 앞서 행해져야 하는 면밀한 조사 및 토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앞서, 환경부가 쓰레기를 버리는 데 대한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제시한 것과 관련, 고든 브라운 총리가 이에 제동을 걸고 나서 이를 둘러싼 다양한 논란이 있어 왔다. 전문가들은 결국 이와 같은 시범 제도가 도입되고 나면, 추후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 세금 부과 제도가 결국에는 시행될 확률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로 하여금 재활용 비율을 높이도록 하기 위해 현재 약 170군데의 카운슬에서는 쓰레기 수거를 2주에 1회로 시행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74
8524 영국 영화/음악 순위 (1월 26일) file 유로저널 2007.01.26 1398
8523 Ofcom, 휴대폰 통화료 10% 인하 명령 file 유로저널 2006.09.14 1398
8522 英 정부, 출산휴가 개정안 본격 검토 file 유로저널 2011.01.18 1397
8521 英 이혼율 5년 연속 감소 추세 file 유로저널 2010.02.02 1397
8520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8.12.09 1397
8519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7.09.27 1397
8518 성공회 주교, 게이 차별 혐의 인정 file 유로저널 2007.07.20 1397
8517 영국의 노약자 및 장애인 돌봄 시설 급감 위기 file eknews 2016.10.17 1396
8516 英 의대생 1,000명, 수련의 자리 못구해 file 유로저널 2008.05.01 1396
8515 교사들의 옥스브리지에 대한 오해 file 유로저널 2008.01.17 1396
8514 이민 근로자 해외 송금, 연 40억 파운드 육박 file 유로저널 2009.06.02 1396
8513 무정한 부모, 10개월 된 영아(嬰兒) 살해해.. 유로저널 2007.01.08 1396
8512 우편물 천국의 나라, 우체국 감축으로 울상 유로저널 2007.01.08 1396
8511 경제전문가, “영국 집값 1~2년안에 하락” 전망 file 유로저널 2006.11.23 1396
8510 영란은행 자문위원들, 올해 유럽 경기침체 확정적 file eknews 2012.01.11 1395
8509 상위권 대학, 여전히 소수인종 출신 적다 file 유로저널 2010.02.09 1395
8508 과거 비행기 납치범, 현재는 히드로 공항 청소부 file hanin02 2008.05.20 1395
8507 런던 지역 구의원들 지난해 봉급 크게 인상 file 유로저널 2008.01.02 1395
8506 영국의 범죄상해 보상제도 유로저널 2006.10.06 1395
8505 英 실업자 또 다시 증가, 247만 명 육박 file 유로저널 2010.06.19 1395
Board Pagination ‹ Prev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