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박태환 최다 메달 획득, 유력한 MVP 후보

박태환 최다 메달 획득, 유력한 MVP 후보


박태환이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자유형 100m·200m·400m 에서 금메달 3 개로 3 관왕에 오른 데 이어 은메달 2 개, 동메달 2 개로 모두 7 개의 메달을 걸면서 대회 출전 선수 중 최다 메달을 획득해 이번 대회 유력한 MVP 후보에 올랐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에서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200m, 400m 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3 관왕에 올랐으며, 남자 자유형 1500m에서는 은메달, 그리고 한국 수영 국가대표팀들과 같이 출전한 남자 혼계영 400m 은메달,계영 400m와 800m 에서 동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이번 대회 참가 선수들중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원자현 리포터의 뒷 자태에 필(?)이 확 꽂힌 박태환

MBC 아시안게임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원자현(26) 리포터가 노출이 심각한 의상으로 잇따라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놀란’ 박태환과 ‘진행 중인’ 원자현 모습이 절묘하게 배치된 장면이 온라인 상에 이슈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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