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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두‘사공’ 손학규-박지원 ‘아직까지는..공조’    


민주당의 ‘투톱’인 손학규 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간의 관계가 아직까지는 갈등없이 공조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당 안팎에선 두 사람의 관계를 ‘경쟁과 견제’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


두 사람은 당 운영을 놓고 원천적인 긴장관계를 형성할 수밖에 없고, 집단지도체제로 바뀐 당내 역할구도를 봐도 서로 ‘1인 독주’를 허용할 수 없는 처지라고 일요신문은 분석했다. 더욱이 차기 대권과 당권을 둘러싼 경쟁구도를 감안하면 그 관계를 단선적으로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당내에선 두 사람이 내년 5월까지는 ‘공동운명’일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당 운영의 측면에서 두 사람은 박 원내대표가 임기 1년을 채울 때까지는 민주당에 대해 내려지는 모든 외부 평가에 대한 공동책임을 지고 있다. 그 기간 동안 민주당의 수권 가능성을 어느 정도 높여놓지 못할 경우, 그 책임은 오로지 두 사람의 몫이 된다는 얘기다.


박 원내대표의 한 측근은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기본적으로 견제와 긴장의 관계가 전제돼 있기는 하지만, 당 운영에 관한 한 파트너십을 발휘해야만 각자의 정치적 입지도 올라가는 국면”이라고 했다. 그는 “이런 처지이기 때문에 손 대표가 내년 연말쯤 대선 후보 경쟁에 뛰어들 경우 박 원내대표가 뒤를 이어 당 대표에 도전하는 시나리오가 나돌고 있으나, 두 사람이 서로 갈등을 빚으면서 당 꼴을 망치면 당원들이 다시 두 사람에게 당권이든 대권이든 주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당내에서 ‘그래도 두 사람이 당을 꾸려가니 좀 되더라’는 얘기가 돌아야 두 사람에게도 정치적인 미래가 있는 것”이라며 “지금은 당권, 대권 이야기가 한가하게 여겨질 정도로 두 사람의 파트너십이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또 다른 측근은 “국회에서도 손 대표가 아무런 격식을 따지지 않고 박 원내대표 방으로 찾아와서 현안을 논의하거나, 역으로 박 원내대표가 손 대표의 방을 찾는 일이 빈번하다”면서 “두 사람의 소통과 파트너십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그야말로 말거리를 찾아내려는 사람들의 한담”이라고 일축했다.




광장 나온 손학규 “정치보복으로 盧 숨져”

한편,정치사찰 국정조사를 요구하면서 22일 저녁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농성을 시작한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3일 "광범위하게 이뤄진 사찰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국정조사를 거듭 촉구했다.


손 대표는 이날 농성중인 서울광장에서 당 지도부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불법사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총리실 직원의 수첩을 통해 광범위한 사찰 의혹이 추가로 드러난 사실을 거론하며 "결국 공안통치, 민간사찰의 주범이 청와대임이 만천하에 밝혀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특히 "이같은 정치보복이 결국 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불러왔고, 국정원을 비롯한 권력기관이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감시하고 있다"며 "공안통치의 시대가 도래해 국민이 두려워하고 있다"고 청와대를 정조준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매일 새로운 사실들이 양파 껍질처럼 벗겨져 나가고 있다"면서 "국회에서 또 하나의 사실을 밝혀내겠다"고 말해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민주당은 오는 29일까지 서울광장을 중심으로 서명운동과 촛불집회를 통해 국정조사를 관철하기 위한 대국민 선전에 나설 계획이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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