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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 취임 10일 남겨놓고 위기관리 능력 의심 받고 있어 



지난 4월 한 달 내내 지지율면에서 현직 대통령보다 낮고, 



자신만에 대한 긍정 평가보다 부정평가가 더 높아 '헌정 후 최초'



취임 10여일만을 남겨놓은 윤석열 당선인의 미숙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국민들이 불안해 하면서 윤 당선인의 직무 지지율이 2주 연속 긍정 평가(43%)가 부정평가(44%)를 앞지르고 있다.



또한, 문재인 현직 대통령보다  긍정 평가(45%)가 더 낮은 헌정이래 최초의 현상이 당선이후부터 지속되고 있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새 정부 장관 등 후임자 인사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경우는 주로 위장 전입이 대세였다면 윤 정부의 경우는 너무 다양해 일일이 나열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 보수층 및 기득권층들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어 어느 누구 하나 쓸만한 인재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당선인 스스로에게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해서는 갈팡질팡하고 반대 의견이 많을 뿐만 아니라 무속에 대한 각종 확인되지 않는 소문이 난무하고 있다. 



윤 당선인에게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보수언론들까지 집무실 조기 이전에 대한 반대 의견에 가세, “대통령 집무실 이전은 하되 국가 백년대계를 바라보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제언을 쏟아냈다.



대통령 취임일인 5월 10일까지는 물리적 시간 자체가 부족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 제시가 있었지만 새 대통령 집무실을 국방부 청사로 정하고 취임과 동시에 이곳에 들어가겠다는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게다가 대통령 관저의 경우는 처음에는 국방부장관 관저로 했다가 외교부장관 관사로 갑자기 바꾸고 있어 윤 당선인 부인 김건희 여사의 '관사 쇼핑'등 개입설까지 나오고 있다.



집무실이나 관저 결정 과정을 보면 모든 것이 순간순간 즉흥적으로 결정되고 있다는 인상을 주는 '제왕적 방식'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새 정부를 이끌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를 비롯해 후보자 19명중에 정상적인 인물이 없고 까면깔수록 각종 의혹들이 쏟아지고 있어 정상적인 내각을 구성할 수 있을 지도 우려된다.



특히 한동훈 후보자의 발탁은 윤 당선인의 '오기' 정치로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통과 강행이라는 초강수를 부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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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계 좌장인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한동훈 후보자 지명 소식이 나오자마자 같은 날 KBS 라디오 ‘최영일의 시사본부’에 나와 “무리한 인사이고, 또 적절하지도 않다”며 “민주당하고 소통이 되겠나, 통합이 되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집권 초 첫 내각에 법무부 장관을 자기 사람을 갖다 앉힌다(는 것은), 법무부와 검찰 사법체계를 대통령 자기 휘하에 두겠다는 이야기로밖에 안 들린다”면서 “민주당의 반대 속에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한 채 윤 당선인이 임명을 강행하게 될 것인데 이렇게 되면 정권을 교체하는 의미가 없다. 지난 대통령과 똑같이 하려면 왜 정권을 교체하나. 나도 같은 편이지만, 같은 편이 볼 때도 인사를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강하게 우려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검찰개혁안(검수완박)의 경우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월 22일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중재안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 법안에 합의해 서명했다. 



그리고 민주당보다 먼저 의원총회를 개최해 당론으로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윤 당선인의 불편한 한 마디와 한동훈 법무부장관 전화 한 통화에 합의안에 잉크도 마르기 전에 당론을 뒤집어 ‘윤핵관’으로서 의원들의 압도적 지지 속에 원내대표로 선출된 권 원내대표의 리더십은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4월 30일 검찰개혁안(검수완박)이 본 회의를 통과하는 과정에서도 국민의힘은 국회의장실 앞에 죽치고 앉아 박 의장을 회의장에 못가도록 몸사움까지 해가며 방해하는 '3 류 쇼'까지 동원해 국민들로 부터 뭇매를 맞았다.



게다가 배현진 의원은 의장의 회의장행도 방해하는 데 적극적이었고, 회의장 내에서는 발언 도중 국가 서열 2 위인 박 의장에게 삿대질을 하며 '앙증맞은 사람'이라고 비하까지 하는 무례를 저질러 국민들로부터 '국회선진화법'에 의해 처벌해야한다는 뭇매를 맞고 있다.  



'공정과 상식'을 통치 철학으로 내세운 윤 당선인이나 측근 그리고 당의 최근 행보를 보면 구태의연한 정치에서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26~28일(4월 4주차)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윤 당선인이 현재 당선인으로서의 직무를 '잘하고 있다'(긍정 평가)는 응답 43%, '잘못하고 있다'(부정 평가)는 44%였다.



연령대별로 지지율을 살펴보면 18-29세 (긍정 41%, 부정 48%), 30대 (긍정 34%, 부정 46%), 40대 (긍정 31%, 부정 60%), 50대  (긍정 41%, 부정 50%)로 부정이 긍정보다 높은 반면 60대(긍정 58%, 부정 32%), 70대이상 (긍정 56%, 부정 21%)는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직업별로는  기능노무/서비스 (긍정 36%, 부정 51%), 사무/관리(긍정 36%, 부정 52%), 학생(긍정 35%, 부정 48%)은 부정이 긍정보다 높았고, 전업주부(긍정 52%, 부정 33%), 자영업자 (긍정 44%, 부정 48%),무직/은퇴/기타 (긍정 60%, 부정 27%)는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퇴임을 10일 앞둔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도 올랐다.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긍정 평가)는 45%로, 전주보다 1%포인트 올랐다. '잘못하고 있다'(부정 평가)는 49%로 1%포인트 떨어졌다.



연령대별로 지지율을 살펴보면  30대 (긍정 50%, 부정 43%), 40대 (긍정 56%, 부정 41%)는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고, 18-29세 (긍정 41%, 부정 49%), 60대(긍정 33%, 부정 62%), 70대이상 (긍정 33%, 부정 57%)는 부정이 긍정보다 높으며, 50대  (긍정 48%, 부정48%)는 같았다.



1288-정치 1 사진 1.png



직업별로는 사무/관리(긍정 53%, 부정 42%)직에서만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고, 기능노무/서비스 (긍정 44%, 부정 51%),  학생(긍정 38%, 부정 50%),전업주부(긍정 37%, 부정 55%), 자영업자 (긍정 44%, 부정 51%),무직/은퇴/기타 (긍정 32%, 부정 61%)는 부정이 긍정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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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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