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화제의 드라마 ‘아테나’, 베일 벗은 첫방 22.8％ 기록

SBS 새 월화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가 안방 드라마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기 시작했다.

드라마 '자이언트'의 뒤를 이어 지난 13일 첫 방송된 '아테나'가 화려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성공하면서, 첫 방송에서 시청률은 전국 기준 22.8%를 기록했다.
앞서 '자이언트'는 첫 방송에서 시청률 10.0%를 기록한 가운데 총 60회 평균 시청률은 21.9%에 그쳤다.

특히 이날 화제가 된 장면은 극중 윤혜인(수애 분)이 적절한 미인계와 거침없는 발차기로 괴한을 단숨에 제압했다.
'단아함'의 대명사로 떠오르던 수애가 이번 작품에선 화려한 격투 장면에 이어 완벽한 니킥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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