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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2011.01.27 04:56
전북대, 전국 최초 ‘식물공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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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북도청 제공> 전북대학교 농생명 분야 특성화 캠퍼스인 익산 캠퍼스에서 전국 대학 최초로 LED 빛을 이용해 채소 등을 재배하는 식물공장을 가동했다. 1064㎡ 부지에 2층 규모로 지어진 식물공장은 ‘LED 미생물 실험실’ 등 4개의 실험실과 1개의 식물 생산실, 분석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 및 LED산업 관련 기업들도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이 식물공장에서는 네 종류의 상추와 엽들깨, 청정채, 적청정채, 치커리, 양상추 등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들 식물들을 안전하고 빠르게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전북대는 이번 식물공장 완공을 계기로 정부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분야를 선도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해 국내 농생명 LED융합산업 분야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거석 총장은 “오늘 완성된 LED 식물공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우리 전라북도의 성장동력 산업인 생명산업에 LED 기술을 융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연구·생산 시설”이라며 “우리나라 농생명 산업분야의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는 지난해 1월 2018년까지 1천억 원이 투입되는 지식경제부 서남권 LED 융합센터로 지정받아 ‘LED 조명기술을 활용한 식물공장 시스템 개발’과 'LED 초절전 조명개발’ 등의 연구에 역량을 모으고 있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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