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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예산만 800억달러(약 90조원)를 쓰는 미국 정보기관들이 튀니지 시민혁명으로 촉발된 이집트 시위 사태와 아랍권의 동요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했다고 비난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 등 현지언론을 인용한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미 정보기관들은 튀니지 정부가 붕괴된 이후에야 이 사태가 이집트 등 중동의 다른 국가들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하기 시작하는 등 상황 판단에 허점을 드러냈으며, 미국의 대응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이집트에서 시위사태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미국 정부는 일관성이 없이 혼란스러운 메시지를 남발하고 오락가락하는 입장을 보였다. 사태 초기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을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았다가 시위가 격화되자 ‘이집트 국민들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입장을 바꾸었다. 또 무바라크 이후 체제로 점진적이고 안정적인 이양을 말하다가 대통령 자리에서 즉각 퇴진할 것을 촉구하는 등 수시로 입장을 바꾸었을 뿐만 아니라 차기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유력 인사들도 유독 이집트 사태에 대해서만은 자기 주장을 펴지 못하고 유대인 로비단체의 눈치를 살피며 좌고우면하고 있다.

한편,이집트가 시위 14일째를 맞고 있는 7일 이집트 군부가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을 권좌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미국, 유럽 등 서방 국가와 힘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타임스(NYT)를 인용한 서울신문은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무바라크의 푸들’이라고 불릴 정도로 무바라크에 충성해온 모하메드 탄타위 이집트 국방장관과 다른 군부 지도자들의 협조를 받으면서 무바라크를 퇴진시킨 후 이들 군부 엘리트 중심의 권력 이양을 수용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도 이날 이집트 군사 전문가인 로버트 스프링보그 미국 해군대학원(NPS) 교수의 말을 인용, “이집트 군부가 반정부 시위대의 분노를 군사정권이 아닌 무바라크 개인에게 향하도록 전략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는 군부를 나라의 구원자로 보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군부는 스스로 권력 승계를 진행할 것이고 서방 국가들도 군부가 이집트 정치, 경제, 사회 등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군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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