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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 감독과 극중 이명한 원장 역을 맡은 전광렬




지난 2월 3, 4일 SBS TV 수목드라마 '싸인' 제 9, 10회에서는 미군 총기사고를 둘러싸고 정치적 의도로 진실을 덮으려는 거대한 세력과 오직 진실을 추구하는 윤지훈(박신양), 고다경(김아중), 정우진(엄지원), 최이한(정겨운) 등의 맞대결이 긴박하게 전개됐다.
시청자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찬사를 보내는 동시에 곳곳에 장치된 깨소금 같은 코믹 코드가 드라마 보는 맛을 한층 더했다고 호평하고 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그 중 하나가 '장항준 부검 의뢰서'다. 3일 9회에서 국과수 법의관 윤지훈을 존경하는 연구사 장재영(임호길)은 이명한 원장(전광렬)의 심복인 법의학부장 주지훈(이정헌)이 총기사건의 진실을 조작했다고 의심, 주지훈의 컴퓨터 파일을 뒤진다. 이때 모니터에 뜬 파일명 가운데 '장항준 부검 의뢰서2'가 주목 받았다. 이 드라마의 공동연출자 장항준(42) 감독의 이름이다.

4일 10회에서는 진범이 권총을 자유롭게 쓰는 미군 헌병이나 장교 계급의 군인일 것으로 특정한 정우진 검사(엄지원)와 최이한 형사(정겨운)가 미군 명단을 살펴보는 장면에서는 할리우드 유명인들의 이름이 대거 등장했다. 제이크 질렌할, 스티븐 로런스 등의 이름이 알파벳 그대로 나왔다. 또 국내 개봉 중인 할리우드 만화영화 ‘메가마인드’ 관계자들의 이름은 아예 단체 출연했다. 라라 브레이, 데니스 놀런 카스치노(이상 제작자), 벤 스틸러, 저스틴 서룩스(이상 기획자), 홀리 에드워즈(협력 프로듀서), 데이비드 제임스(미술) 등이다. 공동 기획자 스튜어트 코로필드, 목소리 연기를 한 배우 조나 힐 등은 스펠링은 달랐지만 동일인물로 짐작하는 데 무리가 없었다.

압권은 '미국판 유승호'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인기 높은 소년 가수이자 미국 아역 배우 저스틴 비버(17)였다. 그의 이름은 진범으로 지목된 미 헌병 저스틴 쿠퍼를 체포하기 위해 정우진이 찾은 미군 캠프 핼러윈의 정문 책임자의 명찰에 박혀 있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그것보다 이명한 역을 맡고 있는 전광렬(51)이 모델인 건강음료 '헛개나무 쿠퍼스'와 연결시키고 있다.

"역시 장항준 감독 작품답다", "드라마 보다 낄낄대고 웃었다", "할리우드 배우들 이름 값은 지불하셨나?"라며 즐거워 하고 있다. 특히 "찾아낸 사람이 더 대단하다"면서 탁월한 눈썰미를 보인 시청자들을 격려하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제작사 아폴로픽처스에 따르면 “대본에 (이름 등이) 지정되지 않았을 경우 소품팀에서 재량껏 하게 되는데 외국인 이름의 경우 사실성이 필요한데 마침 '메가마인드'가 개봉하고, 저스틴 비버의 노래가 인기 높아 빌려온 것"이라며 "예전에 등장했던 '수남 약국'이라는 간판은 수품팀 총괄 장수남씨의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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