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중국이 내수침체와 과잉설비에 따른 수요 돌파구를 찾기 위해 수출 관련한 수출관세,증치세 환급 등을 낮추는 추세여서 앞으로 국내 철강업계에 적지 않은 충격이 예상된다.

최근 중국의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내려 앉으면서 중국발(發) 공급 초과 현상이 가져올 후폭풍의 우려가 이미 현실로 나타나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다.원자재 시장의 '블랙홀'이었던 중국이 막대한 재고들을 저가 수출로 밀어내면서 '화이트홀'로 전환되면서 국제시장을 교란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또한,이미 중국 정부는 13일 수출을 막았던 장벽 역할을 해왔던 수출세를 제품 종류에 따라 일부 인하하거나 폐지했다.  더구나 중국 업체들은 최근 제품값 인하에 앞장서며 국제 시장에도 충격을 주고 있다.

이미 국제 휘발유 가격은 중국산 덤핑 탓에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정유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석유 소비량은 3억6,800만톤으로 추정되는 반면, 중국 정유사의 정제 능력은 3억5,100만톤에 불과했다. 때문에 중국은 지난해 1,700만톤의 석유 제품을 국제 시장에서 수입했다. 또한 휘발유 수입은 7월까지도 33만톤이었는 데 중국 정유사의 정제시설이 확충되며 공급이 늘어난 반면,소비가 줄면서 휘발유가 남아 돌면서 베이징올림픽 이후인 8월에 18만톤으로 크게 준 데 이어,9월에는 아예 19만톤 순수출국으로 돌아선 데이어 10월에는 더 늘어난 21만톤의 휘발유를 국제 시장에 내놓아 국제시장에서 원유값보다 정제된 휴발유값이 배럴당 4 달러가 더 낮어진 비정상적 상황을 만들어 냈다.

이와같은 중국의 덤핑 물량이 쏟아지며 생산량의 50% 이상을 수출하는 국내 정유업계의 채산성이 악화한 것은 물론이다.

게다가 한국의 철강 업계는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경기가 얼어 붙어 생산이 중단되고 있는 가운 데 중국 경기가 둔화되면서 고철값 하락에 이어 중국 철강 제품의 덤핑 수출 공세로 내년에는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미 중국 최대 철강사인 바오산강철은 내달부터 고급철강제품(냉연강판) 가격을 22% 내리기로 한 데 이어, 내년 초에 다시 추가 인하을 시사하는 등 중국의 물량 공세 압박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어,이와같은 중국의 재고 제품 밀어내기에 전세계 수출 시장은 다시 한 번 깊은 시름에 빠질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연이은 실물경제 충격으로 중국의 올해 4ㆍ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8년 만의 최저 수준인 5%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대두됐다.

이는 지난해의 GDP 성장률인 11.9%의 절반에도 못 미칠 뿐 아니라 중국 정부가 사회안정을 위한 성장의 마지노선으로 삼고 있는 9%를 크게 밑도는 것이어서 중국 경제의 경착륙 우려를 고조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역대상 1위국인 중국의 성장률이 5%대로 떨어질 경우 원부자재 및 부분품 공급 수요가 급감할 수밖에 없어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산업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서울경제 전제>

한인신문 경제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65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66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70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31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36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28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30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091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15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34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41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30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6984
15227 경제 신설기업 15개월만에 최대, 부도기업 4 개월째 감소 2009.05.21 1352
15226 경제 최악 면한 세계경제, 10여년 이내 더 큰 재앙 맞이할 수도 2009.05.21 1356
15225 경제 장년층 프리터족 증가로 사회적 문제 대두 2009.05.21 5394
15224 경제 국내 인플레이션 압력 단저 장고(短低 長高) 2009.05.21 1501
15223 경제 한나라 ‘인적쇄신의 핵심, 형님 책임론’ 2009.05.21 1370
15222 경제 친박연대 창당 1년만에 ‘존립 위기’ 2009.05.21 1517
15221 경제 DJ “李대통령 국민 억압하면 실패” (펌) 2009.05.21 1432
15220 경제 김정일 "강성대국 의미, 핵보유국 지위 획득" 2009.05.21 1284
15219 경제 韓銀, “국내경기 하강속도 완만” 2009.05.20 1264
15218 경제 글로벌 車업계 반토막,현대차만 '유일한 선방' 2009.05.20 1481
15217 경제 KDI "경제성장률, 올해 -2.3%, 내년엔 3.7%" 2009.05.20 1351
15216 경제 한국 2007년 경제규모,국민총소득 세계 14위 2009.05.20 1309
15215 경제 정부, 기업 구조조정 고강도 압박 2009.05.20 1425
15214 경제 EU집행위, EU 경기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 2009.05.20 1413
15213 경제 3월 EU 실업률, 지속적인 증가로 고통중 2009.05.20 1425
15212 경제 유럽 등 세계 경기, 아시아국가 중심으로 회복세 2009.05.20 1413
15211 경제 한국, 서비스업 부가가치 OECD 최하위권 2009.05.20 1420
15210 경제 DJ “李대통령 국민 억압하면 실패” (펌) 2009.05.13 1414
15209 경제 박 전대표 암초 못넘는 한나라당, 내부는 이미 두 나라당 2009.05.13 1415
15208 경제 김정일 "강성대국 의미, 핵보유국 지위 획득" 2009.05.13 1338
Board Pagination ‹ Prev 1 ... 1536 1537 1538 1539 1540 1541 1542 1543 1544 1545 ... 2302 Next ›
/ 230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