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에서 고착되는 등 신뢰회복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국민들의 관심은 벌써부터 2012년에 있을 차기 대선으로 모아지고 있다. 한나라당에서는 박근혜 전 대표 외 정몽준 최고위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거론되고 있으며 민주당에서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대권주자로 이름을 올리는 등 대권주자군도 확대되는 양상이다.

특히,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지난해 연말부터 강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급부상하면서,차기 대권가도에 이상 기류가 발생하고 있다. 반기문 총장은 민주당의 강력한 부인 속에서도 지난해 말 갑작스레 민주당의 ‘대권주자 영입설’로 차기 대권가도에 이름을 올렸다.그의 지지는 급부상을 거듭, 차기 대선주자 후보 중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특히 반 총장의 지지층은 특정 정당이나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이고 일반적인 분포도 겸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대안후보’와 차이를 두고 있다.

반 총장에 대한 기대감은 민주당 등 야권의 부진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것이 정치권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MB에 대한 기대도 낮지만 야권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실망’했던 국민들이 참여정부와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세계무대에서 역량을 떨치고 있는 반 총장을 ‘대안’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러한 ‘기류’는 여론조사의 세부적인 결과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정경뉴스>와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여론조사기관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지난해 12월19일 실시한 ‘차기 대통령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반 총장은 박근혜 전 대표의 35.2% 지지율에 이어 21.2%의 지지를 받았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6.2%), 정동영 전 장관(5.7%), 정몽준 최고위원(4.0%)도 그를 넘지 못했다.

MBC가 코리아 리서치 센터에 의뢰해 12월27일 하루 동안 신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인물’을 묻는 질문에 박 전 대표를 꼽은 이가 32.7%로 가장 많았다. 반 총장은 16%로 뒤를 이었으며 이회창 총재가 6.0% 정동영 전 장관이 4.0%, 정몽준 의원이 3.3%, 손학규 전 대표가 2.5%, 김문수 경기지사 2.4%를 차지했다.

한국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신년특집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감’을 물은 결과, 반 총장(11.8%)은 이회창 총재(6.4%), 정몽준 최고위원(4.6%), 정동영 전 장관(4.5%)을 제치고 박 전 대표(29.1%)의 뒤를 바짝 쫓았다.
결국 차기 대권주자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반 총장이 뒤를 잇고,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이 회창 총재,민주당 정동영 전 장관과 손학규 전 대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 총장은 특히 ‘평화 대통령’으로 거론되고 있는 데다가 ‘전 세계 주요 지도자 중 가장 신뢰받는 인물’로 선정될 정도로 국제적 신인도가 높다는 점도 대통령감으로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반 총장 입장에서도 2011년 UN 사무총장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기는 하지만 UN 사무총장과 대통령은 권력 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인지라 당선 가능성만 있다면 ‘대권’을 노려보지 않을 리 없다는 것이다.  

반 총장이 한반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북핵문제 등을 풀어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는‘시나리오’도 소리없이 정가를 떠돈다.
유로저널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779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20792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1844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245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649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941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343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401042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72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447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654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7422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7105
15002 경제 美기업 지난달 69만명 감원 등 전세계 감원 열풍 2009.01.16 1200
15001 경제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 4년만에 증가 file 2009.01.16 1401
15000 경제 해외건설시장 진출 43년만에 3천억불 수주 돌파 2009.01.16 1321
14999 경제 경기 빠르게 위축,정책노력 적극 강구 file 2009.01.16 1475
14998 경제 韓銀, “우리 경제 가파르게 하강” (펌) file 2009.01.16 1428
14997 경제 獨관료, "美 '빅3' 구제 무역전쟁 가능" 경고 (펌) 2009.01.16 1290
14996 경제 2012년 부품.소재 5대 강국 진입 file 2009.01.16 1720
14995 경제 한국,글로벌 혁신 세계 6위,13단계 껑충 file 2009.01.16 1424
14994 경제 이 대통령 “장기적 관점에서 대북문제 풀어갈 것” file 2009.01.16 1486
14993 경제 불황기 MB정부 리더십 ‘총체적으로 실망’ file 2009.01.16 1440
14992 경제 박근혜 전대표, MB와 이별전쟁 준비 속내 file 2009.01.16 1503
» 경제 박근혜 對抗馬 반기문 대권 급부상,민주당 러브콜 file 2009.01.16 1464
14990 경제 여야 대치 20일만에 국회 정상화 file 2009.01.16 1537
14989 경제 현대경제연구원 ‘국내외 10대 희망요인 뉴스’ file 2009.01.16 1387
14988 경제 CEO 과반수 “지금이 IMF때보다도 더 어렵다” file 2009.01.16 1425
14987 경제 서비스적자의 1.4배가 ‘항만, 조사대행, 여행’서 샌다 2009.01.16 1294
14986 경제 한국, 글로벌 혁신 세계 6위, 13단계 껑충 file 2009.01.16 1336
14985 경제 2012년 부품.소재 5대 강국 진입 file 2009.01.15 1698
14984 경제 올해 4500억불 수출에 무역수지 119억 달러 흑자 전망 file 2009.01.05 1443
14983 경제 이 대통령 “대기업도 스스로 구조조정해야” file 2008.12.26 1507
Board Pagination ‹ Prev 1 ... 1548 1549 1550 1551 1552 1553 1554 1555 1556 1557 ... 2303 Next ›
/ 2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