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3분기 GDP 2.9% 증가,7년6개월만에 최고
정부도 놀란 3 분기 성장률로 2009년은 마이너스 대신 0 % 성장 가능성 높아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2.9% 상승했다. 이는 2002년 1분기 3.8% 성장을 기록한 이후 7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국은행은 26일‘2009년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를 발표하고 3분기 실질 GDP가 전분기 대비 2.9% 성장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로는 0.6% 상승, 1년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3분기 성장률이 개선된 데는 내수 부문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생산 측면에서 제조업이 높은 성장세를 지속했고 서비스업도 꾸준히 증가했으며 지출 측면에서는 재고투자의 감소폭이 크게 축소된 데다 민간소비와 설비투자도 증가세를 지속, 3분기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생산 부문은 제조업이 반도체, 전자부품, 자동차 등의 생산호조로 8.7%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서비스 부문도 운수 및 보관업,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0.6% 증가했다.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대비 0.4%, 전년동기대비로는 3.6% 증가를 기록했다.
지출 부문은 재고투자의 감소폭이 크게 축소된 데다 민간소비와 설비투자도 확대돼 전분기보다 4.0% 증가했다.

민간소비는 승용차에 대한 소비지출이 높은 수준을 지속, 전기대비 1.4% 상승했으며 설비투자 역시 선박 등 운수장비와 기계류 투자가 모두 확대되면서 전기대비 8.9% 상승했다. 다만 건설투자는 토목건설이 둔화되면서 전분기보다 2.1% 감소했다.

한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세계경영연구원 강연에서 “3분기 성장률은 재정, 환율, 유가 등의 제약요인을 감안할 때 말 그대로 서프라이즈에 해당한다”며 “추석이 작년 9월에서 올해 10월로 이동한 데 따른 효과와 노후차량 교체에 대한 세제지원 등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이 사실이지만 3분기 성장률은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그는 다만 “세계경제 회복 지연 가능성, 자산시장 불안 소지, 유가상승, 신종플루 등 위험요인이 남아있는 만큼 여건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한다”며 “조심스럽게 낙관하는 균형잡힌 시각이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6월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에서 밝혔던 올해 성장률(-1.5%)보다는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예상 밖 높은 성장에 따라 4분기 성장률이 전기대비 0.5% 이상으로 나올 경우 연간 성장률이 0%가 된다.

윤 장관도 지난 13일 국정감사에서 연간 성장률이 0%~-1%로 본다고 언급한 바 있어, 3분기 성장률까지 감안하면 -1%보다는 0%에 가까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윤 장관 “고용회복 더뎌 일자리 창출에 전력”

윤 장관은 고용시장 여건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라며 경기가 회복되더라도 예상보다 고용회복이 더딜 수 있으며 연내 기업환경 개선책을 마련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일자리 추경 등에 힘입어 9월 취업자 수가 7만1000명 증가했지만 민간 부문에서의 자생적인 일자리 수는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 경기가 회복되더라도 단기간내 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고용이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우려를 표했다.

윤 장관은 그러나 실업률이 9%대를 넘어선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우리는 3%대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자리나누기 운동(잡셰어링)에 종업원 100인 이상 사업장의 약 30%가 참가한 것은 자부심을 가질 만 하다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5677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8154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9092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9681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3825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6685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400706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8306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4641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1873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3886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4726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4397
    read more
  14. 전북도,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 날개 달았다

    Date2017.06.26 Category내고장 Views1518
    Read More
  15. ‘K-POP 황제’ 동방신기,태풍도 뚫고 팬들과 약속 지켜

    Date2017.10.18 Category연예 Views1518
    Read More
  16. 현대차 체코공장,'체코 국가 품질상' 최우수상 수상

    Date2017.12.05 Category기업 Views1518
    Read More
  17. 한국인 10명중 9명, 최저임금제 찬성 '빈부격차 해소에 필요'

    Date2018.02.26 Category사회 Views1518
    Read More
  18. 아세안, 중국 대신할 제2 생산 거점이자 신흥 소비시장 부상

    Date2019.06.12 Category국제 Views1518
    Read More
  19. 1인 가구 여성의 폭음 위험 다인 가구 여성의 세 배 이상

    Date2019.07.08 Category여성 Views1518
    Read More
  20. 슬로바키아 유행성 간염 환자 속출, 비상사태 선포 (펌)

    Date2008.10.22 Category국제 Views1519
    Read More
  21. 오바마 외교정책 최우선 순위, 이라크-아프간-이란 문제

    Date2008.12.24 Category국제 Views1519
    Read More
  22. MB 형 이상득과 MB가신 이재오 권력 싸움‘초읽기’

    Date2008.10.15 Category경제 Views1519
    Read More
  23. 한국 청소년 축구, 18년 만에 8강 진출

    Date2009.10.07 Category스포츠 Views1519
    Read More
  24. 멜라민 파동, 중국 일본 한국까지 확대 파동

    Date2008.10.24 Category국제 Views1519
    Read More
  25. 인플레이션 사라지면서 D(디플레이션)의 공포 시작

    Date2008.11.12 Category국제 Views1519
    Read More
  26. '무명' 이멜만, 우즈 꺾고 마스터스 정상 등극(펌)

    Date2008.04.18 Category스포츠 Views1519
    Read More
  27. 추신수, 멀티히트이자 4경기 연속안타

    Date2009.04.27 Category스포츠 Views1519
    Read More
  28. [내고장] 부산·경남, 상생의 길 걷는다

    Date2010.02.10 Category내고장 Views1519
    Read More
  29. [경제] 무역수지, 1월엔 수출 주력 상품 증가율 77%

    Date2010.02.18 Category경제 Views1519
    Read More
  30. [건강] 가끔 가벼운 증상있는 내원자 80% 이상이 뇌질환자

    Date2010.08.17 Category건강 Views1519
    Read More
  31. [경제] 3분기 GDP 2.9% 증가,7년6개월만에 최고

    Date2009.10.28 Category경제 Views1519
    Read More
  32. 중남미-EU 협력협정, 7월중 타결 전망

    Date2009.07.22 Category국제 Views1519
    Read More
  33. 국가브랜드위 출범, “우리 상품 제값 받도록”

    Date2009.02.03 Category문화 Views15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1003 1004 1005 1006 1007 1008 1009 1010 1011 1012 ... 2290 Next ›
/ 22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