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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수혜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들로 하여금 도심지에 있는 카운슬 주택에서 시골 지역으로 이주토록 장려하는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노동당은 최근 도심 지역에서 여러 명의 자녀를 둔 가정들이 좁은 주택에서 거주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 주택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카운슬 주택 가운데 노인이 홀로 거주 중인 경우를 조사해 이들로 하여금 시골 지역으로 이주를 장려하고, 이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하거나 이주를 직접 보조하는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주택부 장관인 Yvette Cooper 는 노인들의 카운슬 주택 이주를 장려하고, 이를 여러 명의 식구가 있는 가정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현재 상당수의 아동들이 좁은 집에서 여러 가족들과 사는 관계로 이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따라서, 도심지에 위치한 카운슬 주택에서 거주 중인 노인들이 이를 양보할 경우 좁은 공간으로, 주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좀 더 나은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이와 같은 정책이 시행될 경우 노인들이 자신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제 이주에 가까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을 우려했다. 그러나, Cooper 장관은 이러한 노인들이 시골 지역의 좋은 주거 환경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보상금 지급이나 이주 보조를 실시하는 한편, Cornwall이나 Norfolk 같은 휴양 지역에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영국 내 전체 카운슬 주택의 25%에 해당하는 100만 여 곳이 60세 이상 노인이 홀로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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