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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브라운 총리가 12월 13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연합 수정헌법 조인식에 3시간이나 늦어서 망신을 했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브라운 총리는 다른 26개국 정상들과 외무장관들이 모두 조인을 하고 만찬까지 마친 다음에댜 허겁지겁 도착하여 꼴찌로 서명을 했다.
브라운 총리는 영국 의회에 출석해야 했기 때문에 일정 조정을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아 행사에 늦게 되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브라운 총리가 유럽연합 헌법이 영국의 주권을 제약하는 데 불만을 품은 영국 내의 유럽연합 회의론자와 반유럽연합 일간지들을 지나치게 의식하여 참석을 안 하려다가 외교적으로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뒤늦게 참석을 한 것이라면서 그만한 “뚝심”으로 어떻게 한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다.
유럽연합에 긍정적인 일간지들도 고든 브라운 총리가 어차피 조인을 할 것이었으면 시간에 맞추어 참석하여 유럽 정상들과 다각도로 접촉하면서 영국의 국익을 챙겼어야 한다면서 비판적인 견해를 보였다.
특히 보수당과 반유럽연합 성향의 일간지들은 고든 브라운 총리가 국민투표를 통해 영국국민의 의사를 당당히 묻겠다는 일정 제시도 안 하고 영국이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정책 범위를 크게 제약하는 개정 헌법에 은근슬쩍 서명을 하는 것은 국민투표에서 부결될까봐 겁이 나서라면서 비난했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지난번 리스본에서 열린 아프리카유럽정상회담에도 짐바브웨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참석한다는 이유로 참석을 거부하여 일부 영국 언론으로부터 신중하지 못한 처사라는 비판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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